삼진제약, 금년 매출 8%대 신장한 2300억원 규모 전망 투자업계, 약가인하 품목 거의 없어 영향 크지 않을 듯 삼진제약이 전년도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년에도 이 흐름을 이어가, 전년비 8% 증가한 2336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업계에 의하면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2,163억 원으로 전년비 7.5%성장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영업익은 16.5% 증가한 368억원을 올린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 10.3%, 영업익 25.1%로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체 매출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수익성면에서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영업익은 2014년 15.7%에서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