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저가구매제 성공은 유통일원화부터 정부와 간담회, 의료기관 결제기일 단축도 촉구 도매협회는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의 시행에는 반드시 유통일원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협은 이와관련 1일 오후 도협회의실에서 복지부측과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도협은 저가구매인센티브 시행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해결하면 제도는 성공적인 정착을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가장 먼저 생산자와 요양기관의 직거래가 확산이 예상되며 이는 분명 또 다른 뒷거래가 성행될 것이기 때문에 제도는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복지부가 희망하는 약가인하 ,보험재정 기여 ,투명유통등 세 가지 모두 성공하려면 제도가 안전하게 완착할 시점까지라도 의약품 유통일원화제도는 반드시 존속돼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