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약사회, 의약품분류TFT팀 구성 다양한 연구통해 타당성있는 분류 案 제시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분류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로 국민을위한 적절한 의약품 분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의약품 분류 TFT를 구성키로 했다. 의약분업 이후 8년간, 약업계의 많은 발전과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에도 불구하고 보건경제학적 타당성에 근거한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전환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와 같은 의약품 분류의 정체는 의약품 사용의 비효율을 초래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게 약사회 판단. 이에 대한약사회는 7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분류 TFT를 구성하여 보건경제적 분석, 의사처방형태 변화, 소비자의 의료 이용 형태 변화 등의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또한, 타당한 연구 자료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