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출정식, 反김구 연대 윤곽 나왔다 성대약대-충청권-경남권-중대중견그룹-호남권 거대표밭 수도권 지역 누가 잡느냐가 승리 관건 대약선거에서 조찬휘 후보가 후보를 내지않은 성대약대측과 손을 잡았다. 아울러 호남권의 조선대와도 연대해 현 집행부인 김구 후보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런 분석은 31일 열린 조찬휘 후보 출정식에서 참석한 유력인사들을 통해 가늠할수 있다. 조찬휘 예비후보는 31일 공식 출정식을 통해 중대약대의 단일화는 종료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성대약대 출신의 정병표, 박한일,전영구 씨를 비롯해 최완용, 구본원,신충웅, 김사연(인천시약회장)씨등이 얼굴을 보였으며 이영민 수도권 조선약대 동문회장(대약부회장)도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나서 반 김구 연대가 중대중견그룹-성대약대-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