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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원인 장염발생 국내최초 보고

항생제 원인 장염발생 국내최초 보고 이대목동,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PCR 리보타입 027균 항생제에 의해 장염을 일으키는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PCR 리보타입 027 균이 국내에서 최초로 보고되어 한국이 더 이상 항생제 사용으로 유발되는 장염 발생 안전국가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태정현, 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 교수팀은 지난 7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에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PCR 리보타입 027균에 의한 중증 항생제 관련 장염을 보인 한국의 첫 번째 사례'란 논문을 발표했다. 정성애 교수팀은 오씨(52.여)가 2008년 11월∼2009년 3월의 불과 4개월 동안 6차례에 걸쳐 중증 항생제 유발성 대장염이 재발하자 환자의 대변을 채취해 중합효소..

길병원-베트남 비에쳇병원 협약체결

길병원-베트남 비에쳇병원 협약체결 어린이 심장수술 상호 공조키로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0일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장내 세계도시의 거리에서 베트남 하이퐁市 비에 쳇(Viet-Czech)병원과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중 ‘베트남 하이퐁市의 날’에 맞춰 1997년부터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인천市.하이퐁市가 해당 市에 위치한 병원간의 협력을 체결하여 그 의미가 컸다. 심장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심장수술 및 의료진의 교환수련 등의 상호 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한 오늘 MOU 체결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이태훈 길병원장, 응엔 티 응이아 하이퐁市 시의회 부의장, 부이 탄 저안 비에 쳇(V..

예수병원박물관 전문박물관 등록

예수병원박물관 전문박물관 등록 의료기관중 최초, 근대의료 각종 자료 전시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이 전라북도로 부터 전문박물관 허가를 받아 전국 민간 의료기관 중 최초로 박물관 등록을 했다. 지난 7월 31일에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허가를 받은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은 예수병원 부설 기독의학연구원 2층에 위치한 305m2 규모의 박물관으로 예수병원이 자체 소장한 사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해 우리나라 근대의료사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올해 개원 111년을 맞이한 예수병원을 상징하는 사료 111점과 우리나라 개신교의 전래, 한국 최초의 의료선교병원 탄생, 역대병원장, 사랑과 첨단의 조화 등의 주제별로 예수병원 관련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설립자 마티잉골드 의사의 유품을 비롯해 의료기기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현미경,..

전북대병원 캄보디아서 인술 전파

전북대병원 캄보디아서 인술 전파 초음파 장비등 갖춰 효과적 봉사활동 계획 전북대학교병원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최훈 마취통증의학과)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사랑의 인술을 전파한다. 전북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팬 인근의 껀달 스록상 지역에서 현지 주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올해 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해에 비해 2배 규모로 커졌다. 참여하는 교수만 최훈 단장을 비롯해서 6명. 전공의, 간호사, 의공과 기사, 방사선사, 약사, 행정직, 학생자원봉사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통증의학 전문의인 최훈 교수는 산간 지역인 껀달 스록상 지역 사람들에게 맞춤형 통증 치료를 해 줄 계획이며 소아청소년과 조수철 교수, 내과 김..

가천의대길병원, 고효율 투석막 도입

가천의대길병원, 고효율 투석막 도입 헬릭손 사용 높은 생체적합성 유지 가능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 신장내과는 작년, 현존하는 혈액투석기계중 가장 혁신적이고 온라인 혈액투석여과법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독일 FMC사의 5008시스템을 도입한 것에 이어 올해 7월 고효율 투석막 (Fx-Class Dialyzer)를 추가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투석막(FX-Class Dialyzer)은 기존 투석막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진보한 고효율 투석막인 헬릭손(Helixone)을 사용하여 높은 생체 적합성을 유지한다. 이는 기존 투석기에 비해 요소제거 및 베타-2 마이크로글로불린 등의 중분자 물질의 투석효율이 크게 증가되고 투석 환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혈관내피 손상을 줄여줌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의..

[창간기획]도매업계 경쟁력 강화④<끝>

정책.시설투자 병행시 시너지 기대 의약품유통 전반적 선순환 시스템 시급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구축 보조맞춰야 의약품유통 경쟁력 향상은 대부분의 경우 각 업체의 설비투자 강화를 염두에 두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유통 프로세스상의 각종 전산화와 시스템적인 부분에서의 변화, 정부의 정책부문과 유통과정에서의 투명성등이 골고루 병행되어야 한다. 의약품유통의 선진화는 곧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업계의 노력 못지 않게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정부는 이와 관련 90년대 중반부터 업계 내에서 횡행하는 뒷거래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분업 이후 예상되는 선진적 시스템을 갖춘 외국계 업체가 밀려올 경우 국내업계는 모래성처럼 무너질 가능성에 대비해 선진화 시스템의 마련에 분주하게 나섰다. 지난 1998년 보건복지부는 의..

[창간기획]심층진단-약사감시④<끝>

정부-약국 모두에 바람직한 감시돼야 일부지역 포스터등 통해 반자율감시 운동 약사감시 방법론 제도적인 변화 필요 금년 초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약국 수십 곳이 무 면허자가 판매한 행위로 적발됐다. 특히 대형약국들이 밀집한 종로구 지역에서만 30여 곳이 넘는 약국이 적발됐다. 그렇다고 종로구 지역 약사들만 유난히 부도덕하고 위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순 없다.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인가. 그 답은 일단 지나치게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이 한 이유이며 지역이나 유형별로 밀집되어 있는 다소 불균형적인 약국분포. 현행법의 비 효율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당시 적발된 약국 중 종로지역에서는 특히 무자격자 판매행위로 적발된 경우가 부지기수다.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대한..

임의비급여 현실적.합리적 판단 필요

임의비급여 현실적.합리적 판단 필요 병협,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조목조목 반박 임의비급여에 대해 병원계는 정부가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판단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와관련한 가톨릭대성모병원의 서울행정법원 판결이 상급심에서 재고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병원협회는 31일‘의학적(임의)비급여 판결에 대한 병원계 의견’에서 재판부가 “위독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치료도 요양급여비용 기준에서 벗어나 청구할 수 없는 비용을 환자에게 부담시켜선 안된다”고 판시한 것은 병원에서 환자생명 보호의무를 저버리고 보험재정을 위한 고시를 준수할 것을 강요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제도 기반을 무너뜨릴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있다치더라도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되는 한 현행 건..

일신기독병원-전인가족硏, 협약체결

일신기독병원-전인가족硏, 협약체결 지역 주민 건강증진 사업 공동노력 일신기독병원(병원장 김정혜)과 전인가족연구소(소장 변영인)는 지난 29일 영도 전인가족연구소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유대를 공고히 하고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키로 약정했다. 또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 문화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시민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협력하여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31 오전 8:05:38

모기통해 말라리아 면역 얻는다

모기통해 말라리아 면역 얻는다 모기를 이용해 말라리아 면역을 얻는 방법이 개발됐다. 네덜란드 나이메헨 소재 라드바우드대학 연구소는 실험 대상 15명 중 10명은 백신 집단으로,5명은 비교 집단으로 나눠 모기에 물리도록 하는 방식의 백신 개발 가능성을 조사했다. 이들은 15명에게 모두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석달간 투여하면서 매월 1회 씩 백신 집단은 10여마리의 병원충 모기에게 노출시키고 비교 집단은 병원충이 없는 모기에 노출 시켰다. 클로로퀸 투여를 중단하고 2개월 후 두 집단 모두 병원충 모기에게 물리도록 한 결과 백신 집단은 한 사람도 혈액에서 말라리아 병원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비교집단에서는 5명 전원 발견돼 백신 집단에서 백신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실험은 말라리아에 여러 번 걸렸던 사람들..

[창간기획]도매업계 경쟁력 강화③

업계간 인수합병 경쟁 치열 전망 외국계 자본 분업 이후 급속 유입 수년내 업계 구도 급변 가능성 높아 얼마 전 의약업계는 물론 경제계 전반에 국내 도매업체 한 곳이 화두가 됐다. 그동안 경제(증권)계에서 의약품 도매업계가 주목을 끌었던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서울팜이 에이스테크놀러지로부터 출자를 받았다는 것 등이 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간 것 등 주로 인수합병이나 투자부분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빅뉴스가 된 업체는 국내 최대업체인 지오영. 국내 최대 업체라는 것도 뉴스거리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업체가 세계 최대의 투자업체(IB)인 골드만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점이다. ◆국내 도매업계는 이제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이 눈독을 들일 정도로 견실해 졌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국내 도매업체들이 이제 세계가 인정할..

[창간기획]심층진단-약사감시③

평상시 감시사항 체크 습관화 필요 면허.의약품관리등 필수 10항목 준수 한약 취급약국 한약관리 신중 필요 약사감시원들의 경우 그들의 책무가 약사 감시인 만큼 불만을 토로할 순 있더라도 약사감시원의 태도만 탓할 순 없는 일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약사감시에 대비하여 체크해야할 항목으로 10가지 사항이 항목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 면대약국이나 무자격자 판매등에 대해 감시의 눈이 강화되는 시점이므로 ▲면허관련 점검은 필수적이다. 먼저 면허증의 대여여부, 등록된 관리자의 적정 근무여부,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등록증 허가증 및 면허증 등의 게시여부, 등록 허가 신고된 사항의 변경이 있는 경우 규정에 따라 변경 등록을 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약국 감시에 대비하기 위해선 체크해야할 항목이 너무도..

가정폐의약품 60%이상 일반쓰레기 취급

가정폐의약품 60%이상 일반쓰레기 취급 자원순환연대, 전국 3,192명대상 설문 결과 대다수의 국민이 여전히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와 같이 취급해 의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사회연대(공동대표 김재옥 외 3인)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특별시 및 광역시, 도청소재지 등 17개 지역 3,19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회수사업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대측은 가정에서 남은 폐의약품을 종량제봉투나 하수구를 통해 버리면서 하천과 지하수에 잔류 의약물질로 항우울증제 성분등 이 조개나 생물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항생제 남용으로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하는 등 새로운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문조사 결과 전국..

이화의료원 서현숙 원장 연임

이화의료원 서현숙 원장 연임 이대목동병원장에 김승철 교수 제12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현 서현숙 의료원장(사진.1949년생, 방사선종양학과)이 연임됐다. 제8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1957년생, 산부인과)이 신규 임명됐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지난 2년의 의료원장 재임 기간 동안 뛰어난 경영 능력을 발휘해 △노사합의를 통한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성공적인 통합△국내 대학병원 최초 외래진료 3부제,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진료 시스템 구축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센터와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양천구 정신보건센터 등의 수탁 운영 계약 체결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이대여성암연구소의 성공적인 개원등 이..

[동정] 김한규 을지의대 교수

[동정] 김한규 을지의대 교수 김한규 을지의대 교수는 최근 육군정보통신학교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교수는 지난봄 뇌출혈로 쓰러진 이 학교 황양주 준위를 신속하게 시술해 생명을 구해준데 대한 보답차원이다. 김한규 교수는 이 자리에서“뇌동맥류는 터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뇌속의 시한폭탄 같은 질환”이라며 “의료진으로서 최선을 다해 진료한 것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30 오전 8:04:34

[창간기획]도매업계 경쟁력 강화②

대외환경 변화가 도매 경쟁력 높인다 업체별 노하우 살려 경쟁력 강화 치열 유통일원화 폐지 업계지도 새로 바꿀듯 의약분업을 기준으로 그동안 양분되어 있던 전문의약품 업체와 일반의약품 도매업체의 구분이 모호해 졌다. 그동안 어느 한 쪽만 업태를 유지했던 많은 업체들이 구분없이 종합도매업체로 변신을 시작한 것이다. 전문의약품 도매업체는 그동안 병원내에서 조제까지 이뤄지는 구조여서 약국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됐었지만 분업 이후에는 의원급이나 종합병원에서의 외래 조제등은 반드시 외부약국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약국시장을 신경 안 쓸 수 없게 됐다. 반면 약국영업을 위주로 하던 업체들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조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의원급이나 세미급 병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새로 뚫어 매출 보전을 해야 하는 상황..

[창간기획]심층진단-약사감시②

범죄단속인지 지도감독인지 구분안돼 "향정약 감시땐 범죄자 된 듯한 느낌" 세부적이고 경직된 과도감시는 再考 또 다른 약사감시의 문제점은 범위의 광범위 성이다.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체크해야할 항목이 많다는 점이다. 약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약국이라는 사업장을 운영한다는 죄(?)치고는 너무 가혹하다는 주장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심정 같아서는 약사감시를 나오는 담당자를 약국에 1년간만 앉혀놓고 상황이 어떤지 실감해 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떤 행정처벌이건 한번도 걸려본 적이 없는 약사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 약사는 100%의 약사나 약국이 주의든 과징금 이든 어떤 처벌도 약사감시로 인해 받지 않은 경우가 없다는 것은 약사감시 자체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해 주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

부울경도협, 부산의사회 리베이트 근절당부

부울경도협, 부산의사회 리베이트 근절당부 업계입장 전달...상호 공존 방안 모색 부산울산경남도협은 최근 부산시의사회를 방문하고 얼마전 개최했던 불법리베이트 근절 결의대회 소식을 전하고 의사회가 적극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동권 회장은 “8월부터 불법리베이트를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 처벌받는 쌍벌제가 적용되므로 의사회에서도 회원사에 해당 내용을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은“불법리베이트 척결의 필요성에 동감한다”고 밝히며“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양 단체는 ▲부산지역 환자가 서울로 상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부산지역환자유치운동’과 ▲부산시의약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부산시민건강대회’에 부울경도협이 동참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결정했..

이대목동-건대병원, 우즈벡 공동 봉사

이대목동-건대병원, 우즈벡 공동 봉사 공동봉사단 구성 구개구순열 어린이 21명 수술 이대목동병원과 건국대병원 의료진이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과 입천장갈림증) 어린이들에게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단장으로 건국대 성형외과 이수향 교수, 이대목동병원 김지훈 레지던트 등 이대목동병원과 건국대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은 지난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르타치르칙 아동병원에서 21명의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귀국했다. 이번 의료 봉사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수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낙후된 의료기술과 경제적 빈곤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

병협 50주년 역사 자료 수집한다

병협 50주년 역사 자료 수집한다 각종 문서및 사진등..기증자 찾아 병원협회 창립5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병원과 협회의 역사적 발자취가 담긴 관련 자료와 사진을 수집중에 있다. 병원협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근대의학 이후 발전해오고 있는 병원의 역사가 담겨져 있는 사진과 병원협회 설립 이후 활동 관련된 각종 문서와 사진등을 수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관련자료는 9월 10월까지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교육국(T.705-9242~3, 8)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증자에게는 감사장 및 기념품(답례품)을 증정할 예정 이다. 제출된 자료는 행사후 원 소유자 및 기관에 반납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29 오전 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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