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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6

아이톡시, 자회사 펫누리 설립

아이톡시, 자회사 펫누리 설립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예정 아이톡시(052770)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자회사 '펫누리'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톡시가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하고 개발중인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펫누리’는 구독 커머스와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을 연계한 헬스케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사료 및 용품 등을 정기 구독서비스 할 경우 반려동물에게 매년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당 반려 동물에게 맞춤형 사료 및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 건강검진 이후, 2차 정말 진단 및 수술이 필요할 경우 제휴 동물병원과 연계해 정기 구독 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검진장비가 부족한 소형 동물병원에게 해당 수탁비용을 절감해주고, 반려인의 의료비..

파스퇴르연구소-과학기술경제연구소, 업무협약

파스퇴르연구소-과학기술경제연구소, 업무협약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과학기술경제연구소와 8월 31일 ‘기술사업화 상호연계 및 협력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축적된 과학자원의 활성화와 사업화 촉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업무 연계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임병권 소장은 “과학기술 전문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약을 통해 연구소의 핵심기술과 노하우가 첨단산업이 꽃피우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바이오 스타트업의 기술 혁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연구소가 축적한 과학자원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경제연구소의 길준석 대표는 “이번 협력을 ..

심사평가원, 2023년 국제 심포지엄 성료

심사평가원, 2023년 국제 심포지엄 성료 미래 보건의료시스템을 위한 과제와 개선방향 모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31일, ‘통합진료체계 강화로 미래 보건의료시스템 대비(Preparing the future healthcare system by strengthening the integrated healthcare system)’를 주제로 2023년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와 300여명의 관심 국민이 참여해 의료 질 향상 등 미래 보건의료 시스템 대비 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 공유와 토론이 이뤄졌다. 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의약정책 2023.09.01

한미약품, 창립 50주년 기념 ‘역사 발굴 캠페인’

한미약품, 창립 50주년 기념 ‘역사 발굴 캠페인’ 역사적 가치 있는 2000년 이전 모든 자료 수집 오는 10월 7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미약품이 회사와 관련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각종 자료 수집을 위해 ‘역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한다. 약사 전용 온라인 구매 사이트인 HMP몰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석달여간 이어지며,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 한미약품과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 한미약품이 과거에 판매했던 제품들, 각종 문서 등이다. 특히 한미약품의 모태가 된 ‘임성기약국’과 관련된 사료들에는 최고 가치를 부여한다. 한미약품 경영진이 사료적 가치를 판단해 HMP몰에서 의약외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50만포인트까지 지급하며, 캠페인에 참가한..

대구 남구, 불법 의약품 판매행위 집중 감시

대구 남구, 불법 의약품 판매행위 집중 감시 9월1일~28일 한달간 의약품 판매업소 35곳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안전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약국, 의료기관 등 의약품 판매업소 35곳 등 을 대상으로 집중감시 활동에 나선다. 이번 감시활동에는 약사감시원 인력 2명을 활용하여 △약국 등록증·약사 면허증 게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 관리 의무 사항 및 판매 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 이행 △마약류취급자의 관리 의무 사항 △마약류 취급 보고 준수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형사 고발 및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약사회, 9.5약가인하 반품 "빅3 유통업체와는 서류반품 가능"

약사회, 9.5약가인하 반품 빅3 유통업체와는 서류반품 가능 지오영·백제·동원약품과 협의 ..3가지 정산 방식 중 선택 9월5일 약가인하와 관련 약국-유통업계 간의 반품 진행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약사회가 하나의 선택지를 더 늘렸다. 약사회는 애초 서류 반품과 실재고 반품 중 선택을 할 수 있게 했으나 유통업계가 2개월 30% 기준을 요구함에따라, 유통물량이 많은 대형유통업체 3곳과는 실재고 반품이 아닌 서류반품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이들 빅3업체의 경우 워낙 유통물량이 많아서 실재고 반품시 행정적 업무가 과도해, 원활한 반품이 진행되지 못할 것이라는 부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약사회는 31일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등 3곳의 업체와 별도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실재고 반품을 기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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