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연구소, 기후변화 감염병 대응 국제협력 논의 WHO, 녹색기후기금, IVI 등 다국적 기관 전문가 참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임병권, 이하 파스퇴르연)가 오는 30일‘기후 변화 감염병 대응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연구소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팬데믹의 위협을 키워가고 있는 기후변화 감염병의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차원의 대비·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치료제․진단․백신 R&D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9개국 연사 18인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안철수,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등의 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