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노령여성과 위기 십대여성 지원회원약국 통한 지원사업 시작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시 성평등가족기금의 후원을 받아 노령여성 노동근로자와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약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노동근로자 지원사업은 파지수거 및 건물청소 등 육체노동을 주로 하는 노령 여성을 대상으로 파스, 영양제, 가정상비약, 안전용품 등의 물품을 5월부터 8월까지 4회로 나눠 지원하며 1차 상담주제는 노동 중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요령을 상담한다. 소녀돌봄약국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서울시내 219곳의 돌봄약국이 참여한다. 위기 십대여성을 대상으로 상담과 연 6회 월 1회 15,000원의 의약품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시립대여성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