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디지털 솔루션으로 희귀질환자 진단 치료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지난 6월 3일 삼성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와 희귀질환 환자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의 특성 상 질병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환자들이 진단, 치료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마주한다.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희귀질환 신규발생자 수는 약 5만 6천명이었고, 유병인구가 200명 이하인 극희귀질환도 약 190개에 달했다. 희귀질환 환자 중 약 50%는 소아이고, 이들 희귀질환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정확한 진단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