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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10

아스트라제네카-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

아스트라제네카-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디지털 솔루션으로 희귀질환자 진단 치료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지난 6월 3일 삼성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와 희귀질환 환자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의 특성 상 질병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환자들이 진단, 치료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마주한다.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희귀질환 신규발생자 수는 약 5만 6천명이었고, 유병인구가 200명 이하인 극희귀질환도 약 190개에 달했다.  희귀질환 환자 중 약 50%는 소아이고, 이들 희귀질환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정확한 진단까지 ..

유한양행, 친환경 나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

유한양행, 친환경 나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임직원과 함께 5월 한달 동안 의류 및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운영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친환경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나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평소 가정에서 입지 않는 의류 및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면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 되며,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7일부터 한달간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2만여점의 물품이 기부되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설치..

시지바이오 ‘이지듀MD 리젠크림’, 임상증례 소개

시지바이오 ‘이지듀MD 리젠크림’, 임상증례 소개레이저 시술 후 피부장벽 빠르게 회복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AMWC Asia에서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 ‘이지듀MD 리젠크림’의 임상 증례가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AMWC Asi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학술대회·전시로, 100개 이상의 주요 업체와 2,000명 이상의 글로벌 의료진들이 참가한다. 행사에서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박영준 교수는 ‘AIMP1 유래 펩타이드 함유 보습제를 통한 잠재적 염증 완화 및 피부 장벽 회복(Alleviation of subclinical inflammation in xerotic skin by AIMP1-derived peptide cont..

화이자제약,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화이자제약,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2024 얼룩말 캠페인’ 전개..6월 13일부터 참여자 모집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고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참여자는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세계 약 7,000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1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관이 동참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4년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 환자로,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6월 1..

리매진,AI기반 유방종양 자가검진 센서 기술성과 발표

리매진,AI기반 유방종양 자가검진 센서 기술성과 발표유방암 환자 200명 대상 전향적 연구 결과 인공지능(AI) 기반 홈 헬스케어(Home Healthcare) 솔루션 개발 기업 (주)리매진(대표 김경민)은 인공지능 및 초음파 기반의 유방종양 자가검진 센서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4)를 통해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기존 의료기기에 비해 경제적인 초음파 압전센서 기술을 활용해 유방으로부터 신호를 수집한 후 AI 딥러닝 모델로 분석해 유방 내 종양의 존재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며, 자가촉진에 의존 중인 여성들에게 훨씬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필요 시 내원을 통한 정밀진단을 유도하는 홈케어 의료기기 제품으로 개발 중이다. 리매진은 개발 중인..

대웅제약 ‘브이올렛’, 자문의 13인 위촉

대웅제약 ‘브이올렛’, 자문의 13인 위촉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달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년 첫 ‘다바(DAVA)’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최고 미용성형 권위자로 구성된 브이올렛 홍보대사∙자문의 그룹 다바 13인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글로벌 제약사의 철수로 침체 상태였던 국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단기간에 부활시킨 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다. 지난 2021년 턱밑 지방분해 주사제로 품목허가를 받고, 출시 후 연평균 165% 성장률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부터 국내 미용성형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이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다바’(DAVA, DAEW..

화이자제약, 다발골수종 치료제 ‘엘렉스피오’ 국내 허가

화이자제약, 다발골수종 치료제 ‘엘렉스피오’ 국내 허가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이전에 3차 치료 요법에도 진행을 보인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Relapsed or Refractory Multiple Myeloma, 이하 RRMM) 치료제 ‘엘렉스피오주 44㎎/1.1㎖, 76㎎/1.9㎖’(Elrexfio® injection, 성분명: Elranatamab, 엘라나타맙)가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엘렉스피오는 RRMM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B세포 성숙항원 (BCMA) 표적 면역 치료제이다. B세포 성숙항원(BCMA)은 다발골수종 환자 전반에 걸쳐 흔하게 발현되는데, 형질세포에서는 선택적으로 발현되고 골수종 세포에서는 과발현된다. 엘렉스피오는 이러..

노벨티노빌리티, ‘NN3201’ FDA 1상 승인

노벨티노빌리티,  ‘NN3201’ FDA 1상 승인ADC 항암제 후보물질 항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 Inc., 대표이사 박상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사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 ‘NN32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지난 5월 29일(현지시각)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소세포폐암(SCLC)과 위장관종양(GIST)을 포함해 신경내분비종양(NET),샘낭암종(ACC) 등 c-Kit 과발현 고형암 환자를 포괄하는 바스켓(basket)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NN32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진행된다. c-Kit은 최초의 표적 치료제인 글리벡(Gleevec)의 타깃으로 ..

제이앤피메디, AI전담 TF 출범

제이앤피메디, AI전담 TF 출범 R&D 기반 지속성장 모멘텀 확보 제이엔피메디가 AI 역량 극대화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속성장 모멘텀 확보에 돌입한다.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CTO 직속 개발본부 산하 ‘AI 연구개발(R&D) 태스크포스(TF, Task Force)’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AI 연구개발 TF’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도를 높여 자사 디지털 의료 비즈니스 솔루션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데이터 플랫폼 및 인공지능 개발 분야 전문 인력들이 조직에 대거 포진됐다. 제이앤피메디가 자체 개발한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임상시험을 비롯한 제약 및 의료기기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식별 및..

건기식 온라인 중고판매 허용, 위법행위 만연

건기식 온라인 중고판매 허용, 위법행위 만연약사회, 상업행위. 의약품판매. 개봉판매등 빈번 밝혀방지 시스템 구축. 모니터링 강화등 정부조치 촉구최근 정부가 건기식의 중고마켓 거래를 허용(시범사업)하면서 약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건기식을 사업자처럼 거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의약품 거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거래하는 사람이 증가하지만, 정작 정부당국은 이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이에따라 3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를 지적하고, 정부의 적절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이 제도가 시행되는 것은 선물용으로 받은 홍삼이나 일반적인 건기식을 재판매하려는 민원이 많은 때문이나 정작 상당수의 국민들은 건기식과 일반약을 동일시하거나, 건기식에따라 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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