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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7

도매업체 2세들 속속 경영전면 등장

도매업체 2세들 속속 경영전면 등장 위기의 2012년... 역할에 주목 2012년 01월 03일 (화) 10:18: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012년 의약품도매업체 2세들이 속속 승진하고 2세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제약계의 약가인하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도매업계인 만큼 이들 2세 들이 실권을 쥐고 업체 생존과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2세들 중 상당수는 이미 대표이사에 올라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일부는 경영능력을 검증 받은 상황이지만 최근년 들어 회사에 몸담고 경영수업을 쌓고 있는 이들도 많다. 3일까지 발표된 인사에 따르면 한신의약품은 금년에 공동 대표 체제를 접고 진종환 회장의 아들인 진재학 씨를 단독대표로 앉혔다. 이로써 진재학 대..

한상회 씨, 창고 면적 규제 철폐 입법 서명운동

한상회씨, 창고 면적 규제 철폐 입법 서명운동 1만명 서명받아 1-2월중 국회 제출 방침 2012년 01월 03일 (화) 00:12: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이 의약품도매업 시설규제 폐지를 요구하는 입법청원을 위해 전국 순회 서명운동에 착수한다. 한 회장은 "그동안 전국 회원사를 찾아보니까 다수의 회원사들이 요구하는 다급한 현안 과제가 도매업 창고면적 규제(264㎡;약80평)라는 문제를 인식하게 됐다"며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보다는 불을 끄는 게 순서라는 생각에서 시설규제 폐지 입법청원을 하기 위해 서명전개를 한다."고 밝혔다. 또 한상회 회장은 "이러한 업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임시총회를 걸쳐 회원사 전체 의견을 물어보는 절차가 있었다면 이러한 시..

신성약품, 끈기있는 노력으로 위기 극복

신성약품, 끈기있는 노력으로 위기 극복 김진문 회장 "磨斧爲針'(마부위침) " 자세 당부 2012년 01월 02일 (월) 16:33: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장안동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뿐만 아니라 약업계의 경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磨斧爲針'(마부위침) 즉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부단한 노력과 끈기와 인내로 일하면 기필코 성공하고 만다는 뜻”이라며 “올 한해동안 이 사자성어처럼 구성원 전체가 일치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질없이 목..

세화약품, 인화.소통. 유대강화 통해 도약

세화약품, 인화.소통. 유대강화 통해 도약 이윤조 전무등 임직원 승진인사 2012년 01월 02일 (월) 16:38: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주호민 대표이사세화약품(대표이사 주호민(사진), 사장 원종길)은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주호민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약업계 환경속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12년 올해에는 ▲인화 단결을 통한 발전적 소통 ▲고객과의 끈끈한 관계 유지 ▲유통서비스 향상 등을 목표로 노력해 한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원종길 사장도 신년사를 ..

(의약품도매협회장 신년사)상생&화합, 변화의 리더가 되자!

상생&화합, 변화의 리더가 되자!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 임진년. 송구영신의 시간을 맞이하여 의약업계를 비롯하여 보건산업계에 큰 희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2년 새해에 도래되는 산적한 과제들은 약업 100년사에 유래가 없는 다변화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공생공영하는 노선에서 상생과 화합으로 난국을 극복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첫 번째는 실추된 의약품에 대한 가치가 제대로 홍보되었으면 합니다. 제2의 생명으로 지칭하는 귀중한 의약품이 혼탁한 거래형태로 보이는 시각에서 탈피했으면 합니다. 의약품이라는 본연의 특성보다는 가격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길 기대합니다. 이는 생업으로 몸담고 있는 약계와 의료계가 화합하고 단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

황치엽, 법적소송해서라도 창고80평 규정 철폐

황치엽, 법적소송해서라도 창고80평 규정 철폐 주요 공약발표...중소도매 지원 상설기구 설치 2011년 12월 31일 (토) 17:26:0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 도매업체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80평 창고의무화를 규정하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법적 소송을 벌여서라도 이 규정을 없애는데 전력투구할 방침입니다.” 도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황치엽 대신약품 대표가 공약을 발표하고 조만간 회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약에서 1순위는 단연 창고평수 규제 철폐다. 황 대표는 국회가 통과시킨 의약품 도매업체 80평 규정은 비현실적이므로 단계적으로 철폐운동을 펴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그가 밝힌 계획은 ▲1단계: 2012년 3월(약사법 제45조 2항) 창고..

서울도협에 임채민 복지장관 감사 축전

서울도협에 임채민 복지장관 감사 축전 5년간 사랑의 열매 9천여만원 성금 전달 따라 2011년 12월 29일 (목) 10:12: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도협(회장 한상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한데 대해 임채민 복지부 장관이 감사 축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축전을 통해 " 솔선수범하여 나눔의 활동에 앞장서는 서울시도매협회 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와 관련 한상회 회장은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가 지난 5년동안 총8,960만원 성금을 사회복지에 전달했는데, 이는 모두 회원사 여러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하여 모금된 성금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이를 알..

남양약품, 지역 소외이웃에 인보 사업

남양약품, 지역 소외이웃에 인보 사업 영등포 지역 기관 통해 성금 전달 2011년 12월 29일 (목) 09:16: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남양약품(회장 신남수)이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나섰다. 신남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최근 지역사회 성금의 일환으로 영등포구청 및 관내 동사무소에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 및 `영등포구 사회복지 협의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아름다운 생명사랑`에 취약계층의 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고, 외국인 근로자 돕기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 신남수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력하지만,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의약품물류조합, 내년 하반기 본격 영업시작

의약품물류조합, 내년 하반기 본격 영업시작 28일창립총회..초대 이사장에 고용규 씨 2011년 12월 28일 (수) 21:42:4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의약품 물류협동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첫발을 내딛었다. 조합은 28일 정오 팔래스 호텔서 ‘새롭게, 하나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 및 예산안과 임원 선출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 준비에 나섰다. 고용규 초대이사장이날 선출된 대한의약품 물류협동조합 고용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동반성장, 상생이 화두인 한 해에 의약품 도매업계의 열악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자세로 뭉쳐야 한다”며 조합설립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중소도매업체들이 협동적 사고로 의약품 공동물류 사업을 추진한다면 향후 다쳐올 어려움,..

한신의약품, 한신약품으로 새 출발

한신의약품, 한신약품으로 새 출발 진재학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2011년 12월 28일 (수) 07:57: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신의약품이 한신약품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진종환 회장의 아들이 진재학 씨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한신의약품은 동대문지역에서 오랜동안 잔뼈가 굵은 업체로 진종환 회장은 업계 원로로 대접받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기존 허윤, 진재학 공동 대표 경영체제에서 진재학 대표 단독체제로 변경, 허윤 사장은 물러난다. 진재학 대표는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고 신속․정확한 의약품도매업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신약품은 72년 설립이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877억원을 기록했다.

도협, 일괄약가인하 반품 정부 관리 필요

도협, 일괄약가인하 반품 정부 관리 필요 제약계와 간담회..'인하 품목 3월에 공지해야' 2011년 12월 26일 (월) 12:35: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가일괄 인하에 대해 의약품도매업계가 반품에 있어 자칫 도매업계가 중간에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복지부가 나서서 사후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매협회 거래질서위원회는 이와관련 26일 오전 국내 및 외국계 제약사와 간담회를 열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임맹호 거래질서 위원장(사진)은 이와관련 “▲3월 한 달 품목 공개로 재고 최소화 기간 설정 ▲4월 한 달간 이전가격과 새로운 가격을 동시운영을 하는 방안으로 보건복지부의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 담당부회장은 "제약계는 약국의 정확한 재고 파악이 제일 ..

보덕메디팜, 정립회관에 인보사업

보덕메디팜, 정립회관에 인보사업 1천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해 2011년 12월 26일 (월) 11:33: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보덕메디팜(대표이사 임맹호)이 연말연시를 맞아 의약품을 사회단체에 기부해 타 업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보덕메디팜(대표이사 임맹호)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을 방문해 의약품 기부 전달식을 갖고 1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보덕매디팜은 한국소아마비협회와 자매 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 매년 1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그 뜻을 이어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맹호 대표이사 대신 참석한 전평배 사장은 “보덕메디팜에서 기부한 의약품이 장애인들의 적절한 응급조치 등에 쓰이는 등 장애인..

임맹호 씨 "자발적 서울도협 선거 출마 생각 없다"

임맹호 씨 "자발적 서울도협 선거 출마 생각 없다" 추대 아니면 불출마..'차기회장 대외협상력 중요' 강조 2011년 12월 26일 (월) 09:05: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도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설이 나돌던 임맹호 보덕메디팜 대표가 “경선을 통해 출마할 생각은 없다”며 실질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임맹호 대표는 이와 관련 23일 “주변에서 회장 직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해 와 추대 형식이라면 일해 볼 의사는 있지만 자발적으로 나서서 경선을 치루는 형태로 회장 선거에 나설 생각은 없다”며 선을 분명히 그엇다. 임 대표는 “시기적으로 도매업계가 어려운 시기이고 경선으로 치달으면 자칫 내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도매업계는 힘을 하나로 모으고 대외적으로 힘을 키워야..

대구경북도협, "2012년 단합으로 위기 극복"

대구경북도협, "2012년 단합으로 위기 극복" 12월 월례회및 송년회 가져 2011년 12월 21일 (수) 16:44: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경북 의약품도매협회는 19일 월례회및 송년회를 열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2012년 한해를 단합으로 이겨내기로 했다. 이춘근 대구경북 도협 회장(사진)은 “내년에는 약가인하, 한․ 미 FTA 등으로 약업계의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로 믿음을 가지고 힘을 합쳐 투명한 의약품 유통 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상생의 길을 함께 찾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대구․경북 의약품도매협회의 경과보고와 함께 유해의약품 관리 철저, 리베이트 금지 준수 등의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대구․경북 의약품도매협회는 ..

서울도협,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

서울도협,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 1,060만원...5년 누적 9천여만원 육박 2011년 12월 21일 (수) 10:42: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 도협은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도협은 금년 한해 동안 회원사 모금을 통해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지원한 금액은 1천60만원이었으나 지난 5년 동안 누적 총8천9백6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5년 동안 매년마다 많게는 100여 회원사 이상 참여하여 사회복지 시설을 통해 기부해 왔다"며, "이는 의약품 도매유통업계가 사회 공익을 위해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 회장은 "약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회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동참..

노재목 씨 도협중앙회장 선거 불출마

노재목 씨 도협중앙회장 선거 불출마 후보군들 선거 열기 가열될 듯 2011년 12월 20일 (화) 10:33: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도매협회장 선거에서 변수가 될 노재목 코리아엠에스 대표가 출마를 포기했다. 이로써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선거의 변수가 하나 사라졌으며 이에 따른 후보들 간의 치열한 선거전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재목 사장은 19일 "그간 의약품도매업 허가 창고면적 80평 규정과 관리 약사의 부당성을 주장해 왔다. 1인 시위 등을 진행해 오면서 생각보다 호응이 약해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 사장은 "출마를 선언하고 열심히 뛰시는 분들이 도매업계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마음을 갖고 임해 준다면 미력하나마 최선을..

도협, 내달3일 도협 50년사 발간 기념식

도협, 내달3일 도협 50년사 발간 기념식 시무식 겸해 개최 키로 2011년 12월 19일 (월) 10:01: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내달 3일 정오 도협 대회의실에서 ‘2012년 시무식 및 도협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도매협회는 현재 약가인하, 한미 FTA 등으로 약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협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 시무식과 병행키로 했으며 같은 날 3시부터 열리는 ‘약계 신년교례회’ 행사에 회원사들의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도매협회는 1월 13일 도협 대회의실에서 ‘2011년 최종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2011년․201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제약사 마진인하 대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남상규 "서울도협 발전에 족적 남기고 싶다"

남상규 "서울도협 발전에 족적 남기고 싶다" 서울도협 회장 출마..열린협회등 3대 공약 밝혀 2011년 12월 19일 (월) 08:32: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30여년 이상 평생의 업으로 알고 몸담아 온 의약품 도매업계의 동료들과 선후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도협 선거 1개월여를 앞두고 남상규 남신약품 회장이 회장직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의 출마 선언은 현재까지 하마평이 나돌던 후보군들이 모두 출마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표해 실질적인 단독출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남 회장은 “업계가 힘들고 어수선한 시기여서 출마선언을 하는 부분이 조심스러웠다.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지만 회원들에게 출마 사실을 알리는게 최소한의 도리일 것 같다는 판단이었다”며 “오래 전부터 서울..

도매업계, 약가인하 따른 반품 표준매뉴얼 필요

도매업계, 약가인하 따른 반품 표준 매뉴얼 필요 대책회의...백제약품 사례 주목 2011년 12월 17일 (토) 09:41: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내년 4월 약가인하와 관련, 반품문제로 도매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도매협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향후 10여일 이내로 복지부에 국내 제약사 5개 업체, 다국적 제약사 5개 업체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 개최를 건의, 제약사들의 협조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한우 회장은 “도매업계의 일관된 정책을 마련해 전략을 구성한 다음 제약사, 복지부 등과 한 자리에 모여 반품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이에 대한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도우회, 업계 위기 효율대처 방안 모색

도우회, 업계 위기 효율대처 방안 모색 정총, 예상되는 어려움 극복의지 다져 2011년 12월 14일 (수) 15:29: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수도권 의약품도매업체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최재형 보덕메디팜)이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고 약가인하와 이로 인한 마진 인하 우려를 중견 간부들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를 모색했다. 12일 열린 회의에서 도우회 최재형 회장은 “약가인하 등으로 약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한상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도매업계의 이 같은 모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일은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우회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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