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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703

도매업계 약국가에 1일1배송 협조 요청

도매업계 약국가에 1일1배송 협조 요청 도우회,고유가등 경영압박 해소위해 대책마련 도매업계 실무자들이 약국에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경인지역도매실무자 모임 도우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최근의 도매업계가 엄청난 경영압박을 받고 있으므로 약국들이 적극협조해 1일 1배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도매업계가 제약사의 마진인하와 유가의 폭등등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여있다고 강조하고, 1일 1배송을 통해 도매업계가 숨통을 트일수 있도록 약사님들이 적극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김번환 회장(영등포약품)은 "약국배송 비용이 경우가 폭등으로 40%가량 상승했으며 내달부터는 주 40시간 의무근무제가 도입돼 이래저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경영에 호재가 될만한 것은 없고 악재만 줄줄이..

도협 2010 IFPW총회 흑자개최 준비 박차

도협 2010 IFPW총회 흑자개최 준비 박차 경험치른 일본도협 방문..간담회통해 협조 구해 한국도협이 일본도협과 2010년 세계도매연맹 서울총회 유치를위한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치엽 도협회장은 이와관련 최근 일본을 방문하고 마쯔다니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황치엽 회장은 이를 위해 이미 대회를 경험했던 일본에 IFPW총회의 규모, 학술회의 진행, 총회 경비조달 및 운영 전반에 걸친 사례 점검을 보고 받고 양국 간의 협력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 이날 한.일의약품도매협회 간담회에서는 정례적인 한일의약품유통포럼 제2회 개최지를 2009년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일정 및참가인원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오는 9월 IFPW 더블린 총..

남양약품, 창립24주년 CS 최선 다짐

남양약품, 창립24주년 CS 최선 다짐 직원단합및 체육대회..푸짐한 포상도 시상해 남양약품은 최근 창립 24주년을 맞아 벽제에서 직원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및 창립행사를 가졌다. 신남수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24년간 변함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2년전 건립한 물류센터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창립행사에서 우수사원 및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사원상에 영업부 이강섭 주임, 정교민 주임, 재정부 공은경, 김소연 사원이, 공로상에 재정부 최은영 계장, 배송부 강하기 주임, 5년 근속상에 영업부 권훈 계장(이상 부..

도매업계 설상가상 "어찌하오리까"

도매업계, 마진인하·고유가로 경영압박 2중苦로 곳곳에서 신음,특단 대책 필요 경영개선통해 급한불 부터 끄는게 수순 의약업계가 대내외적 악재로 총체적 위기감이 쌓여가고 있다. 제약계는 물론이고 약사회, 의약품 도매업계도 마찬가지다. 대내적으로도 환경변화와 정책적 변화, 대외악재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가고 있다. 의약품도매업계의 경우는 특히 중간 유통업자라는 측면에서 더욱 타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의약품 가격 정책 변화로 시작된 도매업계의 위기는 도매업체들의 노력으로 반드시 상쇄되지는 않아 업체들로서는 대응할 여력이나 시간도 부족한 실정이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약가 인하로 제약 계의 경영압박은 가속화되고 있고 이 부담이 고스란히 연계선상에 있는 의약품 도매업계로 파..

광주전남도협, 박카스 불매운동 돌입

광주전남도협, 박카스 불매운동 돌입 마진인하 연장대응.."큰 댐에 봇물" 우려 광주전남지역 도매업계가 박카스 불매운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최근 동아제약의 총체적 대응일환으로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지부는 이날 동아제약 마진인하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지난 21일 중앙회 결의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나아가 박카스 불매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지부는 업계의 결의를 위해 공탁제안을 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인 동아제약이 마진인하를 하면 큰 봇물이 터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도매업계의 생존권 차원에서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됐다. 또“동아제약이 오늘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도매유통업계의 기여도에 대해 한번쯤 돌이켜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

동아제약 마진문제는 투쟁수위 높여야

동아제약 마진문제는 투쟁수위 높여야 수도권대형도매 , 구체적 방안 협회와 논의 수도권지역 대형도매업체들이 동아제약 마진인하 문제를 논의하기위해 모였다.이들은 28일 시내모처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동아제약 문제는 보다 수위를 높혀 강경투쟁해야 할 사안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협회에 구체적인 대응책 강구를 건의했다. 이들은 “이번 동아제약의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끝장”이라는 위기의식에 동감하고, 지난 21일 도협 확대회장단 결의에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특히 협회가 협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해 동아제약을 비롯한 對제약사 협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 마진인하 문제는 서울시병원분회 결의문 발표 이후,도협 확대회장단회의, 대구경북지부 월례회,광주전남지부 이사회,수..

마진인하 대책 "우리도 똘똘 뭉쳐보자"

마진인하 대책 "우리도 똘똘 뭉쳐보자" 도협,줄줄이 인하에 동아제약부터 저지 총력전 다국적업체는 물론 국내 제약업체들도 줄줄이 도매마진 인하를 통보하고 있는 가운데 도매협회가 동아제약의 결정에 늦장 결제라는 방식을 택했다. 도협 회장단은 21일 가진 확대회장단회의에서 동아제약은 국내 1위라는 상징성이 보태져 파급영향이 크므로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회장단들은 무엇보다 GSK, LG생명과학, 한국얀센, 동아제약, 일양약품, 중외제약 등 상위 제약사들이 잇따라 마진인하 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에서 여기서 더 물러서면 정말 엄살이 아닌 최악의 도매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도협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분석하고 있으며 최후의 수단으로 대금결제를 보류할 방침을 세웠다.특히 도..

동아제약 영업 이중성 낱낱히 밝히겠다

동아제약 영업 이중성 낱낱히 고발 도협병원분회, 결의문 통해 마진인하 대응 취할수 있는 모든 수단.방법 동원 할 것 약업발전협의회가 GSK의 마진인하 정책에 강력대응한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도협 병원분회가 동아제약의 마진문제와 관련 결의문을 발표하고 강력대응키로결정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동아제약 마진인하 정책은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만약 마진인하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분회가 밝힌 내용은 국공립병원에 계약된 동아제약 품목에 대해 영업정책의 이중성을 파악하여 공개할 것이며 단독 지정됐을 경우에는 제재별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립병원에 대한 계약 내용을 파악하여 난매된 해당 품목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사후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태전약품, 다람이 약업박람회 성료

태전약품, 다람이 약업박람회 성료 전북도약및 20여개 관련업체 참가 태전약품판매는 최근 전북대에서 제6회 다람이와 함께하는 약업박람회 및 전북약사연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40여개 유관업체가 참여하고 1000여개의 약국이 참여해 지역 약업계 행사로 자리잡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부스와 함께 약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약사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전라북도 약사연수교육 등이 함께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전북약사회측과 함께 약사자율정화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태전약품 측은“올해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노인 장기 요양 보험 및 메가트랜드인 웰빙과 노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제약 및 도매 그리고 약국의 준비사항등 향후 10년간 약국경영의 흐름을 점칠 수 있는 좋은 ..

서울도협병원분회, 마진.담보에 회세집중

서울도협병원분회, 마진.담보에 회세집중 동아제약 문제 결의문 채택..감사에 최재홍 씨 서울도협병원분회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향후 재약 도매마진문제와 담보등에 주력적으로 회무중심을 실을 계획을 마련했다. 시도협은 19일 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진 월례회에서 동아제약 유통정책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황치엽 중앙회 회장은“신임 고용규 분회장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도매업계의 단기순이익이 1%정도인데 급격한 제약계의 유통비용 인하는 결국 도매업을 정상적으로 경영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병원분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했다. 이날 병원분회는 서울시지부 산하 4개 분회를 2개 분회로 하는 방안에 대해 찬반 논의를 했으나 결론을 못내고 서울시지부 이사회에서 재론키로 했다. 또..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병원분회 기금 전달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병원분회 기금 전달 발전기금 3백만원 서울도협 병원분회 2대회장을 지낸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가 분회활성화를 위해 3백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와관련 남상규 사장은 “90년도 초 병원분회 회장을 역임할 때 회원사가 94사가 됐다”고 회고하면서 “최근 병원분회의 막중한 책임을 맡은 고용규 분회장의 의욕적인 회무 봉사에 갈채를 보내는 의미에서 발전기금을 희사하겠다”고 밝혀 40여명의 회원사에 갈채를 받았다. 한편, 남상규 사장은 지난 4월초 약업계를 대표하는 이목회 회장을 퇴임하면서 발전기금 2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남신약품은 금년도에 1천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작년도에 755억 규모의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서울도협, 병원.약국 2개분회로 개편

서울도협, 병원.약국 2개분회로 개편 회장단회의, 제약사 마진조정 건등 현안 논의 서울시도협이 기존의 지역별 3개분회와 병원분회를 병원과 약국 2개분회로 개편한다. 서울도협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과 직능이 뒤섞인 현행 분회구분을 직능별로 전환해 의사결정이나 회무추진에 효율성을 기하기로 했다.시도협은 이같은 결정을 이사회에 정식상정해 승인받는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동아제약 마진변경 건에 대해 중앙회의 결정에 적극 동참키로 했으며 위기의식의 발언이 나왔다. 아울러 도도매 리스트를 통한 저가판매에 대해서도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규정하고 102개 해당제약사에 이를 통보하는등 지속적으로 제약계와 교류를 통해 근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개봉재고약 반품에 대해서는 보험약가 기준 73억480만원으로 ..

8개 도매업체 KGSP 서류심사 통과

8개 도매업체 KGSP 서류심사 통과 경남 세화등 ..종합6.시약1.수입1곳 8개 도매업체가 KGSP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도매협회는 12일 KGSP 운영전문위원회를 열고 종합도매 6개곳과 시약도매 1개사, 수입도매 1개사 등 총 8개사를 검토한 후 전원 통과시켰다. 통과된 업체는 ▲경남세화약품(경남, 대표 이정윤) 종합▲이노메딕스(강원, 대표 김영보)시약▲신화어드벤스(서울, 대표 주원재)종합▲백두팜(부산, 대표 이옥수)종합▲라인팜(부산, 대표 하현수)종합▲두경약품(서울, 대표 박강규)종합▲㈜싸이젠코리아(서울, 대표 사울마샬)수입▲세종무약(서울, 대표 홍성숙)종합등 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14 오전 9:42:20

도협 중견간부 중국서 해외 연수

도협 중견간부 중국서 해외 연수 25개 업체에서 52명 참가..교류가져 의약품도매협회 중견간부 해외연수가 최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 25개업체에서 52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는 도매업계의 정보교류및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북경에서 천안문·자금성·만리장성·옹화궁 등 유서 깊은 사적지를 답사하고 북경 곳곳을 관광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연수단장을 맡은 황치엽 회장은 “전국 회원사 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아 오늘 이 자리가 더욱 의미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도매업 발전을 위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연수 참가자들이 같은 업계에 몸 담고 있어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는등 의..

도협, 동아제약 마진인하 수용불가 조율

도협, 동아제약 마진인하 수용불가 조율 확대회장단회의..21일 최종 결정키로 마진 인하를 요구하는 동아제약에 대해 도매협회가 수용불가 방침을 정했다. 도협은 2차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동아제약의 도매유통정책 변경은 재계약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정리했다. 최후 결정은 21일 하기로했다. 7일열린 회의에서는 제약사의 마진인하 정책을 재확인하고 더이상의 인하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이므로 수용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조율했다. 회장단은 이후 21일까지 시도지부별 의견취합등을 점검한 뒤 21일 2시 확대회장단회의에서 최종 결정키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병원유통위원장에 고용규(전 정보화위원장) 서울시지부 병원분회장을, 정보화위원장에는 건화약품 허경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

복산약품, 홈페이지및 주문시스템 변경

복산약품, 홈페이지및 주문시스템 변경 부산 복산약품이 홈페이지 개편과 주문시스템을 새로 업그레이드했다. 복산은 최근 딱딱하고 단조로운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편,고객중심, 인간존중, 웰빙 이라는 시대정신에 걸맞게 산뜻하고 밝은 디자인으로 개편하였다. 또한 현재 거래처와의 주문시스템인 WOS(web ordering system)를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대폭 개선하였다 복산은 아울러 고객중심과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사내에서는 공모를 통해 새로운 전화응대 문구(“새롭게 모시겠습니다.복산약품입니다) 를 선정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02 오전 10:18:11

도협,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3천만원 전달

도협,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3천만원 전달 세종병원측에...자선골프 대회 성료 심장병어린이돕기를 위한 도매협회주최 골프대회가 28일 안산 제일cc에서 열렸다.이날 행사후 도협은 세종병원측에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총 228명의 도매업체 관계자및 제약등 유관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황치엽 대회장은“그동안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참여한 성금이 꺼져가는 두 명의 어린 생명을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도매협회를 비롯한 우리 약업계가 사회공헌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아주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로써 큰 기쁨을 안고 , 내년도 제4회에 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이에 세종병원 심혈관센터 노영무 연구소장은“선천성 기형을 가진 심장병 어린이는 수술을 하게..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전북지역 대표도매업체인 태전약품이 고객약국들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6회 약업박람회를 개최한다.태전은 최근 5월 18일로 날짜를 최종확정했다.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이사는 “매년마다 약국가는 물론, 제약사마다 큰 성원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약업박람회가 제6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금년에도 많은 제약사들의 홍보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약업박람회는 전북지역의 약사 보수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토탈헬스케어 부문의 박람회 장터가 될 것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번 박람회 일정은 5월 18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전북대학교내 삼성문화회관이다. ..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1주일간 단속보다 계도 위주진행 전라북도도매협회는 5월중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점검은 전북도매협회가 전주시의 협조요청으로 자율점검권을 위임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지도를 실시한 이래 4회 째를 맞고 있다. 자율지도 점검반은 현재 지도점검 시기 및 일정을 논의중이며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중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면 점검표에 기재한 후 피점검자의 확인을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협 조성윤 총무는 “자율지도 점검반이 도매회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역 도매 발전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

[기획]도매업계 자생의 돌파구 찾아야

도매업계 자생의 돌파구 찾아야 비용절감 노력 선행‥효율적 경영 필요해 선진물류 시스템 도입...바잉파워등 개선책 최근의 의약업계 전반에 걸친 위기감으로 인해 도매마진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이로 인한 제약계와 도매업계의 충돌이 일어나자 의약품 도매업계가 이제는 기존의 경영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조언은 한 두해 나온 것은 아니다. 90년대 중반이후 여러 가지 도매환경의 변화로 위기감에 휩싸이기 시작하자 도매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자성론 내지 변화론이 제기되어 왔지만 투자여력은 물론, 당장의 피해도 없었던 도매업체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감지하면서도 이를 능동적으로 수용하지 못해 왔던게 사실이다. 외부환경의 변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하는 극히 수동적인 변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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