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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2651

의약품도매업계도 불공정거래 근절 나서

도매-제약 거래계약 변경시 내용 사전 공유 46차정총, 영업정책 변화 협회에 사전 공지키로 공정거래위한 업계자정 결의...신임감사 선출 제약업체와 도매업체간의 거래시 개별계약에 대해 도매협회가 사전에 계약내용을 공유해 계약내용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19일 팔래스호텔서 가진 46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기타사항에서 임맹호 보덕메디팜대표는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동종업계가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해야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살아남는것은 자명한데 도매업계는 협회의 힘도약하고 업체들의 단합도 상대적으로 더딘게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도매협회가 오늘 공정거래를 위한 결의를 선포하고 이를 지킨다면 더이상 거래계약에서 상대적약자가 될 소지는 줄어들 것이므로 이번 기회를..

의약품도매업계 위수탁물류 표준계약서 제작

도협, 위수탁물류 표준계약서 제작 진행 제도화 발판마련...회원사 민원급증 따라 지난달 15일 의약품 도매업 위ㆍ수탁물류의 제도시행과 관련한 계약서 표준서식이 곧 선보인다. 도협은 위수탁물류가 향후 증가할 것을 대비해 최근 표준계약서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가에서는 위ㆍ수탁자 공히 안전한 업무수행을 위해 다양하게 우려되고 있는 문제 해결를 위해 법적인 요건을 갖춘 표준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도협은 고문변호사를 통해 “위ㆍ수탁물류 표준계약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시작을 알린 태경메디칼 정종환 부사장은 “광고를 낸 후 많은 도매업소를 비롯한 제조사 및 신규개업희망자들도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위탁자가 제일 우려하는 문제는 ◇재산권..

남평오 의약품도매협회 이사 광산구 출사표

남평오 도협이사 총선 출사표던져 광산구...'선명야당 건설'출마의 변 남평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근이사가 이번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한다. 남이사는 민주신당 김근태의원 특별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현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근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남이사의 출마 지역구는 광주 광산구이다. 한편 남이사는 출마의 변과 관련"정치1번지 광주에 부가된 정치적 과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대중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고 아울러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강력한 선명 야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히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리더십이 창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06 오전 9:49:52

나주시보건소, 의약품공급관련 검찰 내사

나주시보건소, 의약품공급 관련 검찰 내사 관계자 3인 조사...금품 수수여부 수사 나주보건소가 의약품납품과 관련 검찰의 내사를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보건소는 지난해 4,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구입하였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의 의약품 및 방역장비 구매 관련 서류를 광주지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관계자 3명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관계자들이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현재 의약분업 지역은 조달청을 통해 분업예외지역은 전자입찰을 통해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상황을 봐서 수사범위를 확대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측도 검찰의 조사결과 수수사실이 드러나면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다.현재 전남..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 35차정기총회

대구경북도협, 유관단체및 회원간 교류활성 35차정총, 신임 부회장에 백서기 대표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 35차 정기총회가 29일 개최됐다. 대구경북도협은 이날 새해예산안과 중점 사업계획안등을 심의 확정했다. 회의에서 조광래 회장은 “2008년에는 회원사의 모든 지헤와 역량을 모아 우리의 권익보호와 신뢰회복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종 모임체를 발전시켜 약업계 인사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밝혔다. 총회는 또 신임 부회장에 한성약품 이종목 대표를 선임했으며 골프동호회를 결성해 친목을 도모키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사 권익보호 및 신뢰회복,위수탁, 공도울류 통한 의약품 유통선진화 추진,투명, 공정, 정도영업 풍토 조성, 의약품 명예·자율지도 점검 강화 등을 추진할 것..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 41회 정기총회

부산울산경남 의약품도매업계 거래질서 확립 결의 41차정기총회, 저마진등 주요상정안건 승인 부산울산경남지역 의약품도매업계(이하 부울경도협)가 공정거래 질서확립에 적극 동참키로했다.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28일 호메르스호텔 20층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질서확립 자정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도협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정거래에 적극 협력키로했다. 김동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 결속으로 쥴릭에 합리적으로 대처해 우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으며 부산의약품유통사업조합을 설립으로 선진화된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탄생을 눈앞에 두는 등 많은 일을 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약사관계법령 개정, 보험약가 인하, 포지티브제도 등의 영향으로 업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

서울의약품도매협회,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일정 확정

서울도협-시약과 개봉약 반품일정 조율 3회 걸쳐 실시...6월말까지 정산완료 서울도협의 개봉재고약 반품일정이 확정됐다. 시도협은 28일 서울시약사회측과 관련회의를 열고 실무책임자 반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에따라 오는 2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반품수거및 정리에 들어갈 계획이며 정산은 4-6월까지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도협과 서울시약 양측은 ▲1차반품 수거를 2월 11일~2월 16일까지 하고,2월 17일~2월 23일까지는 정리작업▲2차반품 수거는 2월 25일~2월 29일까지 하고, 3월 3일~ 3월 8일까지 정리▲3차반품 수거는 3월 17일~3월 22일까지 하고, 3월 24일~3월 31일까지 정리를 끝낸 다음 오는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제약사별 정산 완료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금번 반품..

제약 리베이트 수수의료인 처벌대상자 선별

복지부 공정위로부터 자료받아 실사 관련법 위반드러날시 직무정지등 처벌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들이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약업계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있는 병의원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사실확인을 거쳐 드러날 경우 처벌을 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선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와관련 자료를 지난해 12월 공정위로부터 넘겨받아 사실확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녹십자, 중외제약, 한국BMS제약 등에 대해 적발한 바있다. 이들 업체들은 의약품 납품 대가로 병의원과 약사, 도매상 등에 현금과 상품권, 해외 세미나 및 학회 참가비, 골프와 식사 접대 등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는게 공정위의 주장.공정위는 이를 근..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 34차 정기총회 개최

중앙도협과 백마진근절위해 적극 공조 신임감사에 삼일아이팜 김창식 대표 경기인천 의약품도매협회 34차 정기총회가 인천 카리스호텔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현 소일 회장은 "현재의 약업계 상황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누적되고 있으며 이럴 때 일 수록 모든 업체들이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중앙회차원에서 추진하는 백마진 근절운동 등에 적극 동참 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업계에서 이문제는 오랜 숙제이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정부측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치엽 중앙도협회장은 "도매는 물론 제약, 약국등 유관업계가 모두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도매업계는 더욱 힘든 상황이다"고 언급한뒤 "유통..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41차 정기총회

서울시도협, 사면초가 위기 지혜로 정면 돌파 연회비 20만원 인상...마진문제 연구용역 추진키로 "회원은 owner, 협회는 helper!" 캐치프레이즈 선정 서울도협이 사면초가의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강수를 선택했다. 서울도협은 24일 오후2시 팔레스호텔서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지금 도매업계는 유통일원화 유예후 폐지, 약가마진 인하등 대내외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동반한 악재들만 잔뜩쌓인 사면초가의 위기이므로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면돌파하자"고 결의했다. 변화는 시작됐다고 밝힌 한상회 회장은 "여러가지 고통과 어려움이 있으나 이는 도매업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여러가지 사회사업과 함께 본업을 충실히 하면 거기서 길이 보일것이므로 피할수 ..

의약품도매업계, 공정거래 자정결의 대회연다

도매협회,공정거래로 유통투명화 나선다 2월정기총회서 자정 결의대회 개최 결정 신임 임원 12인 선임..새 비지니스 모델 개발 도매협회가 공정거래를 통해 의약품유통 투명화에 나선다. 도협은 22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월 열리는 46회 정기총회에서 모든 회원이 모인 가운데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는 고질적인 유통부조리를 근절하고 정부의 거래투명화방침에 부응해 도매업계의 권익을 회복하기위한 일환으로 모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작년 한 해 무엇보다도 정부정책인 보험재정 안정화와 유통투명화를 위한 제도 변화가 물밀듯 다가오는 변화의 현실을 직시하여 업계가 변화의 시류에 동승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작년도에 엄청난 약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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