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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80

복음병원, 광주과기원 헬스케어 로봇센터와 업무협약

복음병원, 광주과기원 헬스케어 로봇센터와 업무협약 AI 기반 조성 질병예측 알고리즘 개발 새 길 모색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3월 4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이하 광주과기원) 헬스케어로봇센터(센터장 김문상 교수)와 스마트병원형 인공지능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내용에는 ▲인공지능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 환자의 걸음걸이, 생체 및 의료정보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연구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노인복지센터에서 1차 실증을 마친 프로그램을 의료기관인 병원에 적용해 실질적인 환자 생체신호를 읽고 분석한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질병의 조기..

건양대병원 2년간 연구수익 290% 증가

건양대병원 2년간 연구수익 290% 증가 연구 인프라 확장, 연구중심병원 도약 기대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의 지난해 연구수익이 2018년(12억 8천만 원) 대비 290% 이상 증가한 55억 원의 연구수익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단기간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구장려를 위한 의료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생명연구원의 연구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였다. 또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 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열정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의약품 임상시험센터에서 약 19억 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약 12억 5천만 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에서 약 9억 6천만 원, 범부처 사업..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 김성원 이사장 취임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 김성원 이사장 취임 제2의 도약 위한 경영진 인사 단행, 미래 준비 가속화 개원 52년을 맞은 대림성모병원(설립자 김광태)은 2일 홍준석 신임 병원장과 김성원 신임 이사장을 각각 임명, 세계적인 유방특화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홍준석 신임 병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인공태반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림성모병원을 유방특화병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유방암 환자에게 대학병원급 산부인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김성원 신임 이사장이 지난해 직접 영입했다. 의료기획실장으로 재임하며 수준 높은 산부인과 진료는 물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건양대병원 박세진 전공의, SCI 논문 게재

건양대병원 박세진 전공의, SCI 논문 게재 미세먼지의 폐암 유발 기전 밝혀 미세먼지가 폐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역학 연구가 많지만,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실험을 통해 미세먼지가 폐암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건양대병원 내과 박세진 전공의(지도교수 손지웅)가 연구한 ‘총유전체 서열을 이용한 폐 상피세포의 초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단기염기서열 변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국제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 전공의는 미세먼지와 폐암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한 농도의 미세먼지(PM10)를 폐 상피세포주에 처리해 15일..

가천대 길병원, ‘바늘없는 채혈’ 도입

가천대 길병원, ‘바늘없는 채혈’ 도입비침습식 레이저 채혈기 40대 1월부터 가동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바늘 없이 레이저로 말초혈액을 채혈할 수 있는 레이저 채혈기 40대를 1월 도입했다. 바늘없는 채혈이 가능한 레이저 채혈기는 피부의 수분을 이용해 레이저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적은 양의 혈액을 채취할 수 있다. 레이저가 수분을 흡수해 발생된 높은 에너지로 1/10000초 이하의 속도로 피부를 증발시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원리다. 바늘침(란셋)으로 피부를 찌르는(절개)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통한 찌르지 않는(비침습식) 채혈이기 때문에 바늘에 대한 심리적 공포가 덜하고, 상대적으로 통증은 감소된다. 동시에 바늘로 인한 2차 감염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이 지..

왓슨 포 온콜로지, 다학제팀과 일치율 93%

왓슨 포 온콜로지, 다학제팀과 일치율 93% 의료진 보조 수단으로 역할 훌륭해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의료시스템인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암다학제팀의 항암화학요법 일치율이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전용순 교수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유방암센터에서 치료받은 유방암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방암 치료는 새로운 치료법과 BT, IT 기술의 발달로 매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 기술의 진보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치료법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가천대 길병원 암다학제팀의 치료선택과 왓슨 포 온콜로지의 치료..

2021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가져

2021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 가져새 병원 신축 계기로 혁신 이뤄낼 것 건양대병원은 4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건양대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무식에서는 응급의학팀과 응급중환자실, 55병동, 교육수련팀, 총무팀 등이 모범부서로 선정되어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사랑의 헌혈상, 친절직원 등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이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기도 했다.최원준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아산 충청생활치료소 운영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대전시민과 충청도민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점점 어려워지..

건양대병원 새 병원 건립 기념 슬로건 공모전 개최

건양대병원 새 병원 건립 기념 슬로건 공모전 개최29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최우수상 100만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오는 29일까지 ‘새로운 건양대병원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초 개원을 앞둔 건양대병원 신관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롭게 개원하는 건양대병원의 비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20자 내외의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30만 원, 참여상 60명에게는 커피쿠폰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건양대병원 홈페이지(www.kyuh.ac.kr) 상단의 ‘슬로건 공모전 배너’를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길병원, 국내 최초, 8개과 폐동맥고혈압 다학제 진료 개시

길병원, 국내 최초, 8개과 폐동맥고혈압 다학제 진료 개시40대 여성에게 많아........인 질환과 동시 치료12월 17일(목) 오후 3시 가천대 길병원 1층 폐동맥고혈압 다학제진료실.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를 비롯해 각기 다른 진료과 교수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불가피하게 참여를 못한 1명을 제외한 7명의 교수들은 3개에 달하는 와이드 모니터에 이날 진료 볼 환자 6명의 자료를 순서대로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30분정도 사전 회의가 끝나자 코디네이터의 도움으로 30대 여성이 폐동맥고혈압 다학제진료실에 들어왔다.이 여성은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지난 달 병원을 방문한 39살 김지나 씨(가명). 지난 진료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숨이 차고, 이로 인해 ‘폐동맥고혈압’이 발생..

전북대병원 주도 악성 림프종 신약 임상시험 결과 발표

전북대병원 주도 악성 림프종 신약 임상시험 결과 발표표적항암제와 세포독성 항암제 병합요법 치료효과 논문 특별한 표준 요법이 알려지지 않은 공격성 악성 림프종인 ‘재발성/불응성 T-세포 림프종’에서 새롭게 개발중인 표적항암제와 세포독성 항암제 병합요법의 치료 효과가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의 주도로 세계 최초로 발표되었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사진)은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가 난치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새로운 치료요법에 대한 1/2상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이 결과를 암분야 저명 저널 중 하나인 Annals of Oncology (2019 IF = 18.274)에 최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T-세포 림프종은 일차 치료에 실패하고 재발하면 고용량 항암화학치료나 조혈모세포 이식을 실시해도 상당수에..

대전성모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엔유2.0' 오픈

대전성모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엔유2.0' 오픈병원 전반적 업무 전산. 자동화 한단계 더 고도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최첨단 통합의료정보화시스템 ‘엔유(nU/neuro Ubiquitous) 2.0’을 오픈했다.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엔유 1.0’을 도입한 이후 6년 만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통합의료정보시스템 엔유는 병원 진료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전산·자동화하는 의료정보시스템으로, 이번에 구축된 ‘엔유 2.0’은 시스템 고도화 과정을 거쳐 기존 대비 2배 이상 시스템 속도가 빨라졌다.또한 각종 영상 정보와 검사 등 필요한 진료 정보가 각 진료과별 특성에 맞게 최적의 형식으로 공유됨에 따라, 환자 맞춤 진료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의 질도 향상됐다..

서울시병원회, 복지부와 코로나 지원및 보상책 논의

서울시병원회, 복지부와 코로나 지원및 보상책 논의고도일 회장, 복지부 건강정책국장등과 간담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3차 대유행 국면으로 접어들며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및 병상 확보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병원계를 중심으로 대형병원 및 중소병원의 의료지원 확대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병원계의 이 같은 발 빠른 대처에 여러 병원들이 적극적으로 호응, 의료인력 등의 지원을 늘리고 있고, 일부 병원은 병원을 통째로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내놓는 등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병원계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지원인력은 물론 중증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실의 부족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길병원,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

길병원,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 인천 최초...국내외 의료진 교육 진행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인천 최초로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rean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Society, KOMISS)’로부터 최근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는 외과적 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진 척추내시경수술 인증의를 교육 및 수련할 수 있는 교육센터이다. ‘척추내시경수술’은 내시경을 활용해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통증과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다. 이 방법은 기존 외과적 수술보다 치료 효과는 비슷하거나 우수하지만 최소 침습으로 진행돼 장점이 많다. 전신 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로 진행되고, 정상 조직을 최대한 많이 보..

분당제생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분당제생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분당제생병원은 12월 11일 성남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든 기업과 시민이 힘든 가운데, 병원이 시민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자선기금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는 성남시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에 전달 한다. 김제균 성남시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분당제생병원에 감사하다" 며 "병원의 기부 훈풍을 기점으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올겨울은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고신대병원,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연구협력협약

고신대병원,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연구협력협약 4D 레이더 이미지 혁신기업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12월 4일 병원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이사 김용환)과 연구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행분석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고신대병원 이비인후과 이환호 교수를 통해 주선됐다. 이환호 교수의 연구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 주관 ‘인공지능AI 챔피엄십 2020-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최종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스마트레이더 시스템은 지난 2015년에 출범한 4D 이미지 레이더 구축 전문회사다. 회사를 창업한 김용환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잔뼈가 굵은 IT인재로 스타트업 최..

길병원 여교수회,치료 중인 환자에 성금 전달

길병원 여교수회,치료 중인 환자에 성금 전달의대 학생에게도 장학금 전달 예정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여교수회는 8일 사회사업실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3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여교수회(회장 하승연·병리과)는 2008년 이후 매년 12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병을 극복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소정의 치료비를 전달해 왔다. 올해는 담도암 치료 중인 송모씨와 간부전 치료를 받고 있는 박모씨, 흉부 치료를 받고 있는 신모씨에게 정성을 전달했다. 여의사회는 또 가천의대 학생 중 모범적인 태도로 의료인이 되기 위해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5년 전부터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도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승연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60여 명..

전북대병원 코로나19 고위험환자병동 긴급 운영

전북대병원 코로나19 고위험환자병동 긴급 운영 코로나 환자 급증 속 중환자 치료병상 부족 대비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환자의 급증 속에서 고위험 환자의 원활한 치료지원을 위해 21병상 규모의 코로나19 고위험환자 관리병동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은 현재 국가지정음압격리병상 8병상 외에 중환자병상 2개 등 총 10개 병상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이다.병원 측은 최근 들어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중환자 치료 병상 부족 사태가 예고됨에 따라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면서 고위험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21병상 규모의 병동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추가 운영 병동에서는 코로나19로 확진된 환자 가운데 중등증이상 질환자를 집중치료하게 된다.전북대병원은 코로나19..

서울시병원회,생활치료센터에 의사인력 파견

서울시병원회,생활치료센터에 의사인력 파견 고도일 회장..서울시요청 적극협력키로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병원의사 파견을 요청한 데 대해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사진)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하던 생활치료센터를 더 많이 늘이기로 하면서 그에 소요되는 의료인력 지원을 서울시병원회에 요청해 왔다. 이에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회원병원장들에게 직접 연락을 하여 서울시의 요청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했고, 몇몇 병원들이 의료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적극 협조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원장은 인공호흡기를 뗀 중증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지원을 확대해 실시키..

11.74T MRI용 마그넷, 가천브레인밸리도착

11.74T MRI용 마그넷, 가천브레인밸리도착 가천대길병원 개발 MRI ..시스템 조립 시작 극초고해상도 11.74T MRI 시스템 개발의 핵심 부품인 마그넷(Magnet)이 8일 송도 가천브레인밸리 내 가천대 길병원 뇌질환센터에 도착, MRI 시스템으로 가동하기 위한 본격적인 조립 과정이 시작됐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지난 10월 18일 이탈리아 제노아(Genoa)에서 선적된 11.74T 마그넷이 부산항을 거쳐 이송, 가천브레인밸리 내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 무사히 안착했다고 밝혔다. 11.74T MRI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극초고자장 마그넷은 가천대 길병원과 마그넷 주문제작사인 이탈리아 ASG슈퍼콘덕터스(ASG Superconductors)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2018년 말 제작발표했다...

요양병원협회,인증비용 일부 전가 수용 불가

요양병원협회,인증비용 일부 전가 수용 불가 복지부, 요양병원 20% 부담토록 내년 예산 편성 협회 “인증 거부 등 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천명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는 보건복지부가 급성기병원과 달리 요양병원은 의무로 인증을 받도록 하면서 인증비용까지 일부 부담하도록 내년 예산을 편성하자 이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인증거부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8일 긴급 이사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해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요양병원 인증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보건복지부는 1, 2주기 요양병원 의무인증에서는 비용 전액을 국비에서 부담했으나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요양병원 3주기 인증 비용의 20%를 병원이 부담하도록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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