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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80

가천대 길병원, 인천 지역 최고령 환자 퇴원

가천대 길병원, 인천 지역 최고령 환자 퇴원 치매, 저산소증에 시달리던 환자 완치 치매를 앓고 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인천 지역 최고령 환자인 93세 여성이 약 한달 만에 무사히 퇴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내 최고령 코로나19 환자로, 전혀 거동이 불가능했던 발열 및 산소포화도 저하에 시달리던 치매 환자 김모(93)씨가 3월 31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수년 전부터 치매를 앓던 김씨는 평소 살고 있던 안동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현지에서 입원 치료를 시행했지만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 치매로 인해 치료가 쉽지 않은 환자였다. 또 현지의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부족함에 따라, 지난 3월 9일 국가지정병상이 있는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

분당제생병원, 고강도 과산화수소 훈증 방역마쳐 진료재개 임박

분당제생병원, 고강도 과산화수소 훈증 방역마쳐 진료재개 임박... 안전 위한 매일 2회 세균 소독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3월 6일 병원은 코로나19로 확진자 발생으로 후폭풍을 맞고 한 달이 다가오도록 입원환자 진료 이외의 외래와 응급실의 진료를 중단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7일에는 병원에서 숙식하며 진두지휘하던 병원장마저 감염되어 국내에서는 중견 종합병원으로서 가장 큰 피해와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분당제생병원은 대형병원 바이러스 방역을 담당하는 전문업체인 우정바이오와 세스코 등과 함께 지난 3월 5일부터 28일까지 과산화수소 훈증과 초미립자 분무 방식(ULV)을 병행하여 완벽하게 멸균과 소독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환자와 직원을 지키기 위해 밀접접..

가천대 길병원, 첨단 MRI 추가 도입해 운영

가천대 길병원, 첨단 MRI 추가 도입해 운영 환자 폐쇄감 최소화, 선명한 영상 정보 장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환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1월에 이어서 첨단 MRI 장비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본관에 새로운 MRI를 도입한데 이어 뇌과학연구원에도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3T(MAGNETOM Vida 3T)’를 4월 초부터 본격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 영상의학과 김정호 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마그네톰 비다는 향상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로 선명한 영상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며 “가천대 길병원은 첨단 MRI를 추가로 도입함에 따라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짧아져 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영상의학적 소견을 얻을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시범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시범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백순구)이 환자 안전과 수준 높은 전문진료를 위해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3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입원전담전문의는 환자와 더 가까이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전문의가 1일 8시간 이상, 1주간 40시간 이상 병동에 상주하면서 환자가 입원해서 퇴원할 때 까지 주치의와 함께 환자를 돌보는 제도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02병동을 8개 내과 분과와 통합내과를 합친 40병상 규모의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으로 지정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운영하는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은 기존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입원전담전문의 독립 진료권’ 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내과 입원..

길병원, 온누리상품권 2억여원 구매...임직원에 선물

길병원, 온누리상품권 2억여원 구매...임직원에 선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25일 제62회 개원기념일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개원기념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개원기념일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2억여원을 구매해 임직원 4,000여명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매년 개원기념일에 지급하는 기념선물을 올해는 지역 전통시장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함이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이날 개원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이메일..

대구 코로나19 중증환자, 입원 한달만에 퇴원

대구 코로나19 중증환자, 입원 한달만에 퇴원 기저질환 있는 중증환자도 치료 가능 희망 만성신부전으로 25년간 신장 투석을 받다 코로나19에 감염, 중증 폐렴 소견을 보였던 50대 환자가 입원 한달만에 건강히 퇴원했다. 또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에크모 치료까지 받던 환자도 음성 판정을 받고 컨디션을 회복중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 코로나 환자들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 사례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2월 24일 가천대 길병원 국가지정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최모(57)씨가 24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대구 거주자인 최씨는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대구지역 의료기관이 부족함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최씨는 만성신부전으로 25년간 신장투..

고신대복음병원, 공정한 채용시스템 도입

고신대복음병원, 공정한 채용시스템 도입 AI(인공지능) 역량검사 통해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앞으로 예정된 교직원 채용에 AI(인공지능) 역랑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채용시스템 도입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의 교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발굴을 통한 채용시스템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직종의 업무 또한 다양화되면서 다방면의 역량을 갖추어 고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가 채용의 핵심이 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성과역량의 중요성과 공정한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의 본질에서 벗어난 편협한 채용전형에서 탈피해 보다 성과 중심적이고 공정한 채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사업선정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사업선정 난치성 코 폴립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개인기초연구사업’ 과제에 선정돼 연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난치성 코 폴립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이라는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3년에 걸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코 폴립은 코막힘, 두통, 후각소실, 기침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질환으로, 만성부비동염에서 흔히 동반되며 전체 인구의 약 4%, 천식 환자의 26-48%에서 관찰되고, 특히 아스피린 과민성 환자의 8-26%에서 발생된다고 보고되었다. 치료법은 수술적 제거가 유일하나, 재발률과 합병증 발..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원준 박사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원준 박사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혁신 이끌어 건양대병원 최원준(58) 의료원장이 건양대학교 제8대 의무부총장 겸 제10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 최원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 병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제9대 의료원장 겸 10대 병원장으로 재직해왔다. 또 대한병원협회 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 대전시의사회 학술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교육수련위원장 및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

대전성모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 선정

대전성모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 선정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유형 B)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해 비호흡기 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 (외래·입원)을 운영,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해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이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병원 진입 전 모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호흡기 환자는 별도로 마련한 선별 진료소에서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한다. 이와 함께 호흡기 환자 전용 병동도 별도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호흡기 선..

가천대 길병원, 코로나19 호흡기안심진료소 운영

가천대 길병원, 코로나19 호흡기안심진료소 운영 독립 건물 사용으로 철저한 방역 관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1일 금요일부터 호흡기 질환 의심 환자에 대한 선제적 격리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건물에서 외래 진료 및 검사를 실시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구 어린이병원 건물을 비워 21일부터 오전 9시부터 외래안심진료소로 활용한다. 외래안심진료소는 해외 방문 여부 및 확진자 접촉 여부와 관계없는 호흡기 유증상자 및 폐렴 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해 진료하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건물 1층에는 진료실 4개소와 환자 대기소가 성인, 소아를 구분해 마련됐다. 3층에는 엑스레이 등 영상촬영실이 준비됐다. 보호자 대기 공간은 건물 밖 음압 텐트에 별도로 마련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호흡기안심진료소에 내과, 소..

좋은강안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3명 모두 '음성'

좋은강안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3명 모두 '음성' 지난 20일(목)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 응급실을 통해 내원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70대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좋은강안병원은 저녁 8시를 기점으로, 관할 보건소 주관 방역 작업을 마치고 정상 진료를 재개하였다. 좋은강안병원은 대책회의를 가진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 발열, 기침, 가래 등 유증상자 등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모든 출입구 발열체크, 손소독 시행 등 철저한 내원객 관리, ▲ 병원 내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작업 등의 예방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길병원, 환자 폐쇄감 최소화한 MRI 도입

길병원, 환자 폐쇄감 최소화한 MRI 도입 확대된 개폐구, 짧은 시간에 선명한 영상 획득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폐쇄공포증과 불안감을 최소화한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3T(MAGNETOM Vida 3T)’를 추가로 도입, 뇌과학연구원에 설치해 2020년 1월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독일 지멘스사의 마그네톰 비다 3T는 첨단 기술로 성능은 향상시키고, 주요 부품 크기는 줄여 개폐구의 크기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MRI 장비의 성능을 가늠하는데 많이 쓰이는 경사자장(Gradient)의 경우 기존 프리미엄 3T MRI보다 약 30% 이상 향상됐지만 코일의 크기는 획기적으로 줄였다. 경사자장이 클수록 검사 시간은 단축되고 영상의 선명도는 향상된다. 그럼에도 초소형 마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2020년 시무식 개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2020년 시무식 개최 “주인의식과 소통 통해 새로운 100년 준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는 1월 2일 오전 7시4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보직자와 의료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용남 병원장은 “주인의식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2020년은 외적으로 병원 병원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내적으로는 설립 이념의 구현과 새로운 지향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이어 “전 교직원이 진료 원칙과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고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루시모자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

대전을지대병원, 루시모자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노사협의회가 23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모자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사협의회가 개최한 ‘한마음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것으로, 루시모자원에 거주중인 생활인들의 자립실현과 자녀들의 잠재적 능력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루시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981년 루시모자원과 처음 결연한 이후로 매년 사랑의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마이다스 행복재단, 분당제생병원에 1억 원 기탁

마이다스 행복재단, 분당제생병원에 1억 원 기탁 마이다스 행복재단(이형우 이사장)은 12월 18일 분당제생병원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의 진료비 지원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취약 계층의 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마이다스 행복재단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대다수의 최소고통, 일상생활에서의 나눔, 기부금 나눔 활동, 노력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세상에 환원한다’는 재단의 취지에 따라 2000년부터 사랑의 마라톤대회, 인도의 우물 파기, 중국의 소학교 건축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형우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병원과 마이다스 아이티가 동시대에 분당에서 시작하여 남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재단의 설립 ..

길병원, 2019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 개최

길병원, 2019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17일 오후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호텔 프리미어룸에서 ‘2019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양우 병원장,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과 환자의뢰 및 회송 등에 협력하고 있는 병원장 및 의료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는 의료환경과 정책의 변화를 병의원들과 공유하고, 이러한 상황에서의 진료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협력병원들의 요청사항을 수렴함으로서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김양우 병원장은 “올 한해에도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협력해온 협력병원에 감사드리며,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협력병원들..

대림성모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

대림성모병원,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송년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과 김성원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만찬 ▲뮤지컬 공연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전수미와 장동혁이 축하 공연자로 나서고 개그맨 중대장이 사회를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

길병원 여의사회, 환자에 희망성금 전달

길병원 여의사회, 환자에 희망성금 전달 2008년부터 매년 성금 쾌척 가천대 길병원 여교수들의 모임인 여의사회(회장 병리과 하승연 교수)는 최근(11월 29일) 원내 사회사업실에서 김모(78)씨 등 환자 3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대장암, 뇌전증, 언어발달지체 등으로 가천대 길병원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여의사들이 모은 정성을 각각 전달했다. 여의사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연말,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환자들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사회 회장인 하승연 교수는 “고된 치료 과정에 현실적 어려움들까지 겹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겠지만, 누군가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스미스앤드네퓨 업무협약

가천대 길병원-스미스앤드네퓨 업무협약 임상 및 연구분야 발전 도모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과 스미스앤드네퓨(대표 구재욱)는 4일 가천대 길병원 본관에서 ‘가천대 길병원-스미스앤드네퓨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양 기관이 의학정보, 의학기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을 통해 임상 및 연구 발전을 도모해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세계적인 정형외과 로봇 인공관절 수술 장비의 교육 기회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김양우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의료AI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 의료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시 한번 의료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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