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영상장비 수가 인하 계산방식 오류 CT.MRI등 산출법. 형평성등 문제 제기 2011년 03월 23일 (수) 08:18:5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병원에서의 진단장비중 CT.ㅡMRI. PET등 수가인하는 실제 계산방식이 잘못돼 인하요인보다 큰 폭으로 수가가 깍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업계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병협은 지난 18일 건보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된 계산방식이 잘못됐음을 알리고 이를 바로 잡아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건보급여가 시작된 이후 사용량이 급증하자 건보재정 압박을 받는 복지부가 수가를 인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기종별로 최대 33%까지 인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병원협회는 정부가 늘어난 사용량(빈도수)만 반영해 수가 인하폭이 산출됐다는 점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