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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혈관내 치료교육 센터 개소

인하대병원, 혈관내 치료교육 센터 개소 국내최초..혈관치료 전문성 강화 2011년 02월 23일 (수) 21:49: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21일 국내 최초로 혈관 내 치료 교육센터(ETC, Endovascular Training Center)를 개소했다. 최근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혈관관련 질환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술에 의한 치료에서 혈관내 치료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혈관내 치료 전문가들 사이에 치료기준이 통합되지 않고 서로 다른 견해로 인해 유기적인 치료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인하대병원 혈관내 치료 교육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혈관내 치료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

을지대병원, 스트링디아츠 초청 공연

을지대병원, 스트링디아츠 초청 공연 2011년 02월 23일 (수) 21:35: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23일 낮 12시 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실내악단 ‘스트링디아츠(String The Arts)’를 초청해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새 시작을 준비하는 봄의 초입에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춤’을 주제로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이는 등 이른바 ‘춤곡의 향연’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고혈압 위험 지표, 중성지방 혈중수치가 큰 영향

고혈압 위험 지표, 중성지방 혈중수치가 큰 영향 고칼로리 음식 섭취후 운동 안하면 체내 축적 2011년 02월 23일 (수) 08:20: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뇌졸중 위험 지표가 콜레스테롤보다는 중성지방의 혈중수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특히 남성은 콜레스테롤이 지표로 여전히 유효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중성지방 혈중수치가 더 중요하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Marianne Benn 박사는 중성지방이 많으면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남녀 1만3천951명을 대상으로 최장 33년 동안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인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 파열돼 나타나는 출혈성 뇌졸중의 2가지 형태가 있으며 허혈성 뇌졸중이 대부분을 차..

김종훈 길병원 교수 국제학술지 자문위원 위촉

김종훈 길병원 교수 국제학술지 자문위원 위촉 2011년 02월 22일 (화) 15:13: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 정신과 김종훈 교수가 Australian and New Zealand Journal of Psychiatry의 국제편집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Australian and New Zealand Journal of Psychiatry는 1967년 창간되어 매월 발행되고 있는 SCI 국제 학술지로 김종훈 교수는 편집장인 호주 Sydney 의과대학 Malhi 교수의 요청으로 2011년 1월 19일 위촉되었고, 향후 투고논문의 정규적인 검토 및 자문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가천문화재단 무료 문화 강좌 운영

가천문화재단 무료 문화 강좌 운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총 3개기수 12주씩 2011년 02월 22일 (화) 15:10:4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문화재단(이사장 ․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오는 3월 7일부터 인천 송도 미추홀 공원 내에 위치한 ‘갯벌문화관 ․ 다례원’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강좌는 가천문화재단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을 맺고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온 무료 강좌이다. 2011년에 운영될 강좌는 총 3개 기수로 구분하여 각 12주씩 운영되며, 첫 강좌는 3월 7일부터 열린다. 도예, 서예, 생활다례, 한지공예, 대금과 단소 등의 8개 전통문화 강좌와 이미지메이크업, 자전거와 생활,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

병원협회, 의료기관 인증 준비 주제 연수개최

병원협회, 의료기관 인증 준비 주제 연수개최 3월11, 3월17-18일 신촌세브란서 병원서 실시 2011년 02월 22일 (화) 10:46: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오는 3월 11일(금)과 3월 17일(목)~18일(금) 양일에 걸쳐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의료기관인증 준비’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의료기관인증에 대한 전국병원들의 준비과정상의 어려움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교육으로 인증준비 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통교육과 분과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실질적으로 의료기관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인증원,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의료기관인증을 준비중인 병원 실..

말 더듬는 증상, 유전자 이상이 근본 원인

말 더듬는 증상, 유전자 이상이 근본 원인 성대근육 조절 영향 미치는 유전자 때문 2011년 02월 22일 (화) 08:54: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말을 더듬는 증상은 유전자 이상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청각장애ㆍ의사소통 장애 연구소의 데니스 드래이너 박사는 말더듬이가 많은 파키스탄의 대가족을 연구한 결과 성대 근육 조절 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변이 유전자가 말더듬증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변이 유전자가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쥐에 이를 이식했다. 그는 "변이 유전자가 뇌 기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말 더듬는 것이 생리적인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실제로 말을 더듬는..

조산여성 모유, 'Q10' 농도 매우 낮아

조산여성 모유, 'Q10' 농도 매우 낮아 만기출산한 여성 대비 평균 75% 2011년 02월 21일 (월) 12:13: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조산한 여성 모유의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는 중요한 보조효소인 Q10 농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과 산세실리오 병원 연구팀은 조산 여성의 모유가 만기출산 여성의 모유에 비해 Q10 농도가 평균 7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모유를 먹이는 조산여성 15명과 만기출산 여성 15명의 모유를 비교 분석한 결과 조산 여성의 초유는 Q10 농도가 0.4 μmol/l로 만기출산 여성 모유의 0.7 μmol/l보다 75% 낮게 나타난 것. 토코페롤(아이소머 a, g, d) 함량도 비슷한 차이를 보였다...

美, CT.MRI 20% 가량은 불필요한 검사

美, CT.MRI 20% 가량은 불필요한 검사 의사편의 목적...고비용및 방사선 노출 증가 2011년 02월 20일 (일) 23:15: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국내 병원에서 불필요한 검사등을 중복해서 받는 것등에 대해 환자들의 불만이 많이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최근 CT나 MRI등 비용이 많이드는 검사가 환자보다는 의사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John Flynn 박사는 CT, MRI, 초음파검사, X선검사 등 영상검사의 약 20%는 환자에게 필요해서 보다는 의사가 만약의 의료분쟁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플린 박사는 펜실베이니아의 정형외과전문의 72명이 일반진료, 응급실 등에서 ..

CSPI, 콜라에 발암물질 주장

CSPI, 콜라에 발암물질 주장 인공 갈색 색소가 원인...일부 암및 백혈병 유발 2011년 02월 20일 (일) 23:04: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콜라에 들어간 인공 갈색색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소비자보호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가 주장했다. CSPI는 집에서 냄비에 설탕을 녹여 만드는 캐러멜과 달리 콜라에 들어가는 인공 갈색 색소는 높은 압력과 온도 속에서 설탕이 암모니아ㆍ아황산과 반응해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화학반응은 '2-MI'와 '4-MI'로 알려진 두 물질을 형성하고, 이 물질들은 정부가 실시한 쥐 대상 실험에서 폐암과 간암, 갑상선암 또는 백혈병을 일으켰다고 CSPI는 밝혔다. 미 보건부 산하 미 국립 독성연구프로그램(NTP)은 2-MI와 4..

시도병원장協, 환자 도시 쏠림 대책 촉구

시도병원장協, 환자 도시 쏠림 대책 촉구 지방 병원 대부분, 의사 인력난 심화 2011년 02월 20일 (일) 01:04: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회장 김윤수)가 17일 병원협회 13층 세미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환자들의 대도시 집중 등 병원계 현안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병원협회의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 앞서 열린 이 날 회의에서는 먼저 대형병원 외래환자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외래환자 본인부담율을 상향 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비롯해 건강보험수가 및 자동차보험제도 개선 관련사항 등 최근 병원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안에 대해 병협 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영호 인천시병원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들..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맞춤형서비스 제공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맞춤형서비스 제공 외국인 근로자 야간시간 연장 진료 실시 2011년 02월 18일 (금) 23:30: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16일(수)부터 진료시간을 늘려 지역 해외환자의 진료 편의제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지역 내 국제학교, 학원 등의 원어민 교사, 외국법인 임직원 등 해외 근로자 들은 근무시간이 국내 3차 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 겹쳐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고 , 인근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호전이 늦어 늘 불편했다.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러한 지역 내 외국 근로자들의 야간진료에 대한 필요성과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기존 일일 9시간(08시 ~..

고신대복음병원, 소화기및 간내과 연수

고신대복음병원, 소화기및 간내과 연수 3월12일 4시30분 성산관서 2011년 02월 18일 (금) 23:21: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2011년 3월 12일(토)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9시 까지 고신의대 성산관에서 소화기 및 간 내과 연수강좌를 연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소화기, 간 내과 석학들인 고신의대 한병훈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설상영 교수, 동아의대 최석렬 교수, 김경수 부산시 개원 내과 의사회장 등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만성 간염의 항 바이러스 치료, 간췌담도 질환 진단 및 새로운 시도, 복부초음파, 알코올 의존 증후군의 치료, 재발성 위식도 역류증, 점막하 절제술, 대장의 염증성 병변 감별 진단 등의 임..

건양대 의무부총장에 박창일 前 연세의료원장

건양대 의무부총장에 박창일 前 연세의료원장 21일 취임...의료계 패러다임 변화에 박차 2011년 02월 18일 (금) 11:46: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창일(65세) 전 연세대의료원장(박사)가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제 7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21일 11시 건양대 대전캠퍼스(명곡홀)에서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송자 前 연세대 총장,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임 박창일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데 건양대 의료원이 우리나라 전체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다시말해 서울지역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

이화의료원, 보름맞아 복주머니 증정

이화의료원, 보름맞아 복주머니 증정 내원고객 대상 5천여개 전달해 2011년 02월 17일 (목) 10:24:5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정월대보름인 17일, 의료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부럼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부럼 복주머니 5,000개를 제작해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나눠주는 ‘부럼 복주머니 나눔 행사’는 다가오는 3월, 개원 2주년을 맞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짧은 기간 안에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대한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정문 및 로비에서 부럼 복주머니를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 택시 운전기사 분들..

길병원-신한카드, 사회공익사업 협약

길병원-신한카드, 사회공익사업 협약 난치성 희귀질환자및 소외계층 치료비 지원 2011년 02월 16일 (수) 22:39: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과 신한카드(대표이사 이재우)는 16일 오후3시 가천의대길병원 뇌과학연구소 1층 세미나실에서 난치성 희귀질환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하는 ‘사회공익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난치성 희귀질환자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가천의대길병원이 주최하는 각종 기부행사(감성음악회, 인형극, 자선바자회 등)에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으며 가천의대길병원은 사회사업실을 통하여 기부금을 소외계층 치료비 지원 및 ‘새생명찾아주기 운동’ 등에 사용하게 된다. 김종필 기..

원주의료원, 국내최초 토모HD 도입

원주의료원, 국내최초 토모HD 도입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17일 기념 심포지엄 2011년 02월 16일 (수) 22:35: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원주의료원(의료원장 송재만) 원주기독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인 토모테라피의 최신형 토모HD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여 오는 17일 오후 2시 원주의대 루가릭홀에서 '토모HD 도입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선종양학과(주임교수 박경란) 주최로 연세대학교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석학들이 연자로 참석하여 토모테라피와 관련된 임상연구와 임상경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외과, 종양학과 등 암치료를 담당하는 다학제간 전문가들 참여하여 팀..

부산 좋은병원, 우수직원 해외연수 진행

부산 좋은병원, 우수직원 해외연수 진행 계열병원 26명 일본 의료시설등 견학 2011년 02월 16일 (수) 12:10: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1일~14일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에서 ‘2010년도 상반기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무능력 향상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각 병원에서 선발된 총 26명의 우수직원이 일본의 ‘제생회부강종합병원’ 등 선진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당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매년 2회 실시하는 은성의료재단의 우수직원 해외연수제도는 외국의 우수 의료 서비스기관을 방문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에너지음료, 발작.신장및 간 손상등 부작용

에너지음료, 발작.신장및 간 손상등 부작용 美,청소년층 일부 위험성.. 판매 규제 필요 2011년 02월 16일 (수) 09:06: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운동후 마시는 음료로 청소년등에게 인기가 많은 에너지 음료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에너지 음료의 판매에 일부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대학의 스티븐 립슐츠박사는 "이런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징후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에너지 음료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를 검토한 결과 일부 브랜드가 포함된 건강음료들이 발작, 망상, 심장 이상, 신장 및 간 손상 등의 부작용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립슐츠 박사는 "(부작용) 사..

흡연자 루게릭병 발병 위험 44% 높다

흡연자 루게릭병 발병 위험 44% 높다 美, 상관관계 규명 하루 10개비 추가마다 10%씩 증가 2011년 02월 15일 (화) 11:29: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 흡연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Hao Wang 박사는 총 100여만 명을 대상으로 7-28년간 실시된 5편의 연구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자료에 따르면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루게릭병 위험이 평균 44%, 과거에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은 44%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연구팀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흡연량이 하루 10개비 추가될 때 마다 루게릭병 위험은 10%씩, 흡연기간이 10년 추가될 때 마다 9%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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