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 인천시약 의장, 남인천세무서 방문 최신재 서장과 업무협력 논의..칼럼집 선물도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의장은 29일 오전, 남인천세무서를 방문해 신임 최신재 서장과 상견례를 나누었다. 김 의장은 20년 전 남동구분회장 시절, 세무서 창립시절부터 간담회가 이어져 왔으며 상호 애로점을 전하며 유익한 모임이 되어왔다고 전했다. 최 서장 역시 간담회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금년엔 약사회와 세무서 간의 소통이 더욱 필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구, 연수구약사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구정 후 갖기로 약속했다. 또한 김 의장의 칼럼집을 선물했다. 한편 지난 4년 동안 기호일보에 ‘김사연 칼럼’으로 한 달에 2회 게재돼 온 고정 칼럼 란은 금년 1월부터 ‘김사연의 세상만사’란 고정 칼럼 란으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