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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터넷 약국 최초 개설 운영

jean pierre 2012. 3.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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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터넷 약국 최초 개설 운영
약사24시간 인터넷상담 통해 상비약 중심 판매
2012년 03월 01일 (목) 16:53:5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중국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약국 톈먀오(天猫)의약관이 최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톈먀오의약관은 14개 의약기업이 입주해 2만여종의 의약품을 판매한다.

인터넷 약국의 특성상 처방약을 판매하지는 못하지만 보건품, 의료품, 피임용품 등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약품을 갖춰두고 있으며 주문후 일주일 안에 배송되며 가정 상비약을 구입해야 한다.

약사가 24시간 인터넷 상담을 하며 약품 가격이 일반 약국보다 대체로 싸고 젊은 층과 약국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외 거주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한편 인터넷약국은 소비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오랫동안 도입 논의가 진행되다 이번에 처음 설립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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