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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길재단-서울시, 세살마을 운동 전개 | ||||||
영유아 조기교육, 저출산문제 대응 일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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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은 영유아기 교육을 위해 ‘세살마을’ 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과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세살마을 발대식을 갖고 영유아의 조기 교육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가천길재단은 경원대학교와 가천의대 길병원, 가천의과대학교, 인천 신명여고 등을 산하에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영리법인이다. 세살마을 운동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과거 온 마을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탰던 우리 전래의 ‘마을’에 착안해 만들어진 공동체 운동이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총괄 멘토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전 문화부 장관)가 고문으로서 세살마을을 대표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경기도, 국립중앙박물관이 세 살마을을 후원하며,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창조학교는 세살마을과 일부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이길여 총괄 멘토는 “엄마에게 지워진 육아의 부담을 아빠와 조부모, 사회 즉 마을이 함께 짊어진다면,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세살마을 운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령 고문은 “세살마을을 통해 생명 존중과 마음을 함께 하는 새로운 양육 문화를 형성하고, 글로벌 시대의 창조적 리더를 양성해 창조 사회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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