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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코스팜, 우수생산시설 확보 화장품 'OEM' 시장 확대

jean pierre 2016. 6. 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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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코스팜, 우수생산시설 확보.. '화장품 OEM' 시장 확대

'에코스떼' 판매라인 확장..중저가 '퓨렌시아'라인도 곧 출시 

강일코스팜(대표 최태영)이 화장품 사업 진출 2년차를 맞아 조금씩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방에 있는 신생업체라는 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차근차근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강일코스팜은 작년 6월 공장 가동 후 에코스떼라는 브랜드로  진출해, 9월부터 기초화장품 라인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국시장 등 동남아 시장도 노크하고 있다.

강일코스팜은 에코스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유통라인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고, 최근에는 홈쇼핑 시장 진출도 타진하고 있다. 또 중저가 브랜드'퓨렌시아'도 새롭게 개발해 시제품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다.

이 업체 최 태영 대표는 제품에 대한 반응은 좋으나, 신생업체이고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조금씩 사용자 입소문이 나고 있고 제품력도 있어, 기존 오픈마켓을 비롯해, 홈쇼핑, 중국시장, 방판시장 등 다양한 온-오프 라인 판매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중금속 제거 효과가 있는 D-TOX 마스크시트를 새롭게 출시해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판매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강일코스팜은 cGMP(우수화장품생산및 품질관리 기준)에 맞춘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OEM시장도 적극 영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 피부과 크리닉 체인본부와 계약을 맺어 자체 브랜드 제품을 OEM생산하고 있으며,  여러 화장품 업체들로부터 꾸준히 상담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강일코스팜은 생산 시설 지하 암반층에서 암반수를 직접 끌어올려 사용하고 있고, CJ등 굴지의 화장품 대기업 출신이 연구소장을 맡고 있어 우수한 품질의 생산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에코스떼 브랜드의 스킨과 크림에는 해양심층수가 사용돼, 피부 트러블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어 재구매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출시될 중저가 브랜드 '퓨렌시아'에는 강릉에만 서식하는 오죽(烏竹)’을 재료로 사용할 계획으로 있는 등 다양한 라인에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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