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건강증진개발원, 한국형뉴딜사업 대응 준비

jean pierre 2020. 5.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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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한국형뉴딜사업 대응 준비

디지털기반 비대면 의료시범사업 관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7일 정부가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함에 따라, 자체 연구와 조직 강화 등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에 확장된 한국형 뉴딜프로젝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사회 비대면화(Untact)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는 정부의 전략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그리고 SOC 디지털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 위험군에 대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수행중이고, 매년 약 130만 명의 취약계층과 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관리·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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