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양대병원, 간섬유화 스캔 도입 | ||||||
주사바늘 통해 간 경변등 진단 | ||||||
| ||||||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소화기센터는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간의 굳기정도를 측정하는 장비인 ‘간 섬유화 스캔(Fibro scan)’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검사방법은 진동자와 초음파변환기로 이루어진 탐촉자를 간 부위의 갈비뼈 사이에 대고 진동을 주어 측정하며, 탄력 파동의 속도를 측정함으로서 간섬유화의 정도를 수치(kPa)로 표현하여 나타낸다. 간 섬유화 스캔은 진동과 초음파를 이용하므로 통증이 전혀 없고 검사시간이 5분정도로 짧으며, 특히 타 장기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치료 전, 후의 추적관찰 등 간경변증 진단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강영우 소화기센터장은 “모든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간 탄력도 검사를 진행하므로 앞으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비사벌클럽, 전북대병원에 성금 전달 (0) | 2012.01.11 |
---|---|
서울병원회, 정총및 학술대회 3월 23일 확정 (0) | 2012.01.11 |
병원경영 A~Z까지 궁금증 해소 장 마련 (0) | 2012.01.10 |
건양대병원, 저소득층 돕기 인보사업 (0) | 2012.01.09 |
건양대병원, 진료량평가 2개부문 우수 (0) | 2012.01.07 |
인하대병원,소아당뇨 가족모임 창립 (0) | 2012.01.06 |
이대목동병원,14일 협력병원 학술교류 세미나 (0) | 201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