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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14-18일 자선바자회

jean pierre 2011. 11.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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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14-18일 자선바자회
연예인 봉사단체 초청
2011년 11월 12일 (토) 12:21: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14일부터 18일까지 병원앞에서 연예인 초청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연예인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의류, 악세서리,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성금과 장애인들의 의료지원에 쓰여진다.

특히 바자회 기간중 탤런트 김애경, 사미자, 태현실, 전원주, 유병한씨 등이 병원을 방문해 일일판매사원으로 나서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입원병동도 찾아가 직접 위로하고 팬사인회도 해줄 예정이다.

14일 병원방문 예정인 사미자씨는 “중견 탤런트 중심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우리들의 작은 위로가 환자들에게 힘이 되길 희망하며, 바자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유명한 연예인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병원의 모든 교직원들도 바자회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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