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감사단, 세월호 봉사약국 운영 격려

경기도약감사단, 세월호 봉사약국 운영 격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감사단이 지부 2014년 상반기 감사를 진행하면서 세월호 사고 합동분향소 봉사약국 운영과 관련 집행부와 분회장,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7월 22일 지부회관에서 실시된 이날 감사에서 감사단은 상반기 중 실시된 회무 및 회계전반과 주요 사업계획대비 추진현황, 그리고 약계현안 등에 대한 논의와 점검을 진행하였고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참여약사 저변 확대 및 활성화, 비개국(신상신고 필) 회원의 약사현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회무참여 증진을 위한 방안의 시행, 일부 회계부분의 보완 등을 요청하였다.

 

이날 감사에는 김현태, 최광훈, 박명희 감사가 참석하였고 세월호 사고 여파로 회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학술제와 법인약국 저지 대책, 약국 자율정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해서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함삼균 지부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부족한 점, 보완해야 할 점은 즉시 개선하여 약사회가 내실 있게 더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감사에는 함삼균 회장을 비롯해 한동원, 정장섭, 이혜련, 최용철, 김광식 부회장, 이애형 정책단장, 이정근 총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시종일관 담당업무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