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

경기도약, 고양시 재난피해 피해약국에 지원금

jean pierre 2022. 5. 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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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고양시 재난피해 피해약국에 지원금 

 

상가건물 폐쇄 4개 피해약국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해 상가 기둥 붕괴로 인해 건물 전체에 대한 폐쇄 조치로 약국을 아예 운영하지 못하고 회원약국 4곳에 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해 1231일 경기 고양시 마두동 소재 상가 건물 기둥 붕괴로 입주해있던 회원약국 4곳을 포함한 전체 입주상가가 폐쇄 조치된 바 있고, 현재까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기약 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처지에 놓인 약국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예상치 못한 상가 건물 폐쇄 조치로 한순간에 막대한 손실로 고통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이번 성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 빨리 약국 운영이 재개되어 안정을 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고양시분회 김계성 분회장은 십시일반 모아준 지원금은 피해약국에 즉시 전달할 것이며 어려운 회원과 함께 하고자 적극 나서서 지원해준 대한약사회와 경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약사회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약사회와 지부에서 피해약국 4곳에 대해 총 1600만원을 전달하였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임원, 고양시분회 김계성 회장, 그리고 피해약국을 대표해 강민경 약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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