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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국회 이원욱 의원과 면담

jean pierre 2022. 4.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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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국회 이원욱 의원과 면담 

 

정부 화상투약기 전면 백지화 건의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단이 4 1 국회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 ) 예방하여 최근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재검토를 시사한 화상투약기 도입에 대해 명확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화성시 소재 지역구사무실에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

박영달 회장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분야 인프라는 '질' '양'적인 면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공공심야약국도 올해부터 정부주도의 시범사업이 진행되어 취약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괴기정통부의 화상투약기 도입 재논의는 탄탄한 지역약국 시스템을 약화시키고 무분별한 의약품 오남용을 불러와 국민건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코로나 19 시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화상투약기 같은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란은 하루속히 종식되어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원욱 의원은 “국민 건강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편의성 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약사회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코로나 19 상황에서 공적마스크, 자가진단키트  감염병 종식을 위한 약사들의 수고와 헌신을  알고 있고 감사드린다”며 “국회 상임위에서 화상투약기 도입과 관련한 약사회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화상투약기와 관련한 논란이 하루 속히 종식될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이정근, 연제덕 부회장과 화성시분회 이진형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화상투약기 현안 외에도 지역 발전과 공동 현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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