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경기도약사회 회원 상당수는 약국은 경기도에 있지만 거주지는 서울에 있는 회원이 상당수다.

이와관련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회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약사회에 의하면 자체 조사결과 경기도에 약국이나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회원 수가 약 1천 5백여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약사회원과 그 가족들의 서울시장 선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도약사회는 한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으로서의 정당한 권리인 참정권의 행사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 오는 10. 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서울거주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반드시 참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주문하는 것으로 단순히 투표에 적극 참가하라고 하는 의미 외에 지나친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