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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만족 회무의 일환인 펀팜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치는 경기도약사회가 운영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도약사회는 이와관련 13일회의를 열고 ▲ 의약품 명예지도원의 위촉 관련 활동 보고 및 향후 대책 ▲ 2010년 펀팜운동본부 사업계획 수립 ▲ 대회원 대상 약사법 교육의 활성화 조치 ▲온라인을 통한 민원 처리의 강화 ▲ 팜파라치 활동에 대한 방안 모색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2010년 사업계획에 있어 온라인을 통한 민원 처리의 확대 및 강화, 약값 바로세우기 사업의 시행에 대해 강력히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온라인 팝업게시 등을 통한 홍보 및 실무 운영 시스템에 대한 점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면허대여 약국에 대한 정화 추진 사업에 대하여 의약품 명예지도원의 위촉을 서두르고, 대한약사회의 사업 계획에 대한 확인 작업 등을 거쳐 기본 로드맵 수립 후 대회원에게 공지 하기로 하였다.
또한 분회 연수교육을 통하여 약사법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교육 할 예정으로, 5월 30일 수원시약사회 연수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가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팜파라치의 대해서는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방안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각 사례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하여 대응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모색을 하기로 하였다.
김현태 지부장은 회의를 통하여 “펀팜 운동본부의 사업은 회원들의 기대와 관심이 많은 만큼 회무업무가 어렵지만, 우리 스스로 자정활동을 통하여 회원을 보호하고 불법 요소를 차단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부탁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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