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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분회당 심야응급약국 1곳 이상 지정

jean pierre 2010. 5.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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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분회당 심야응급약국 1곳 이상 지정
심야 수요 많은 지역 조사해 운영키로
2010년 05월 14일 (금) 13:28: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심야응급약국을 각 구별 1곳이상은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약은  13일 오후4시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심야응급약국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통한 대국민 접근성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분회별 1개소 이상 지정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심야 유동인구가 많고 구급용 의약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위주로 심야응급약국 가능 지역을 조사해줄 것을 각구 분회에 요청하고, 운영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다음달 25일 자매결연회인 대만 대북시약사공회(이사장 허광양)가 방한, 양국의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해를 갖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대북시약사공회의 요청으로 ‘한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과 ‘약국에서의 처방전 서비스 현황(조제료, 약사의 의무등)’을, 대북시약사공회는 ‘대만 약국의 노인장기요양환자에 대한 운영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약사신협과 공동 추진하고 있는 교품센터 운영과 관련, 회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대토론회 결과 및 성명과 약대6년제에 대한 입장 발표, △팜 페이서비스 진행사항, △위원회별 주요 사업결과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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