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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전국여약사 대회 준비에 박차

여약사위, 15년만의 개최  준비사항 철저 점검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9월 19~20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를 앞두고 제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 이사 이애형)는 전국여약사대회 준비위원회를 8월 12일 개최하여 ▲ 회기입장 명단 검토 및 정리 ▲ 참가접수 및 내빈 의전업무 ▲행사당일 안내 등 행사에 필요한 역할분담을 세세하게 논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였다.

전국여약사대회 준비위원회는 규모가 큰 분회의 여약사담당 부회장들과 경기도소속 대한약사회 여약사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당일 역할분담 뿐만 아니라 모든 분회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이혜련 부회장은 전국여약사대회가 2000년 개최이후 15년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위원들을 독려했으며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고 있는 준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