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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정책 논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다'

jean pierre 2010. 6. 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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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정책 논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 통해 현안 다양한 의견 청취
2010년 06월 04일 (금) 16:25: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온라인을 통해 각 지역의 정책위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 정책위원회의 행보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약 정책위는 정책수립에 있어 회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에따라 온라인 미니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정책위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있다.

온라인 의견교환은 지난 4월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 한 이 후 약국 운영 등으로 인한 한정된 모임을 보완하고 보다 많은 시간을 통해 위원간의 정책적 의견을 교환하고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대안으로 도입했다.

연 제덕 정책이사는 "현재 온라인 토론회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온라인상에서 미리 공지된 주제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예상외로 많은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5월에 논의된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와 “근무약사 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각자의 의견을 교환, 신선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 대원 정책 부회장은 “온라인상의 의견들을 취합하여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는 정책에 대하여 경청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6월 5일 수원에서 추가적으로 오프라인상의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에 대하여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에는 현재 신 향순(고양시), 신 용정(과천시), 고 우영(광명시), 이 영민(구리시), 김 미숙(군포시), 주 훈정(김포시), 김 우산(부천시), 김 동철(수원시), 황 진곤(시흥시), 김 태진(안산시), 박 성욱(안성시), 황 선관(안양시), 곽 은호(용인시), 고 재호(의왕시), 이 권의(하남시), 박 해돈(화성시) 위원 등 총 16명의 분회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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