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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DUR준비 일등공신, 최일혁 단장

jean pierre 2010. 11. 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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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DUR준비 일등공신, 최일혁 정책단장
산하 각 분회 교육 동분서주..부친상 중에도 진행
2010년 11월 30일 (화) 08:15: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DUR이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각급 단위약사회의 DUR교육이 한창이다.

서울에 이어 최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경기도약사회도 마찬가지. 특히 경기도는 지역도 넓어 바쁜 움직임이며 원활하게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일등공신은 최일혁 DUR정책단장.

최단장은 모범적인 솔선수범을 보이며 시행에 착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일혁 단장은 오는 12. 1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DUR과 관련해서 경기도지부 소속 DUR 정책단장으로 지난 10월 중순경 부터 분회단위로 진행중인 DUR 교육을 사실상 준비하고 교육하는 담당임원으로서 고양시약사회 시범사업을 통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 수강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아왔다.

지난 10월 14일 군포시분회를 시작으로 평택시, 의정부시, 부천시약등에서 관련교육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의정부시약사회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분회의 요청에 의해 제2차 교육을 지난 10월 26 의정부시약사회에서 하기로 확정하고 준비하던 중 교육당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러나 최 단장은 100여명에 다다르는 수강회원들 수고를 헛되게 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가족들의 양해를 구한 후 의정부시 약사회관에서 강의를 모두 마치고 부친의 장례식장이 있는 춘천으로 향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현태 회장과 교육수강회원들은 상을 당한 슬픔과 비통함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명감을 비탕으로 책무를 완수한 최일혁 단장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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