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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대응 긴급의료지원단 모집

상황종료시까지 의료인 면허 소지자 대상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대응을 위해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와관련 이 추세로 가다보면 인력 부족으로 인해 확보된 생활치료센터나 격리병실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거나, 확진자가 가정에 방치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한다고 강조했다.

모집 기간은 지난 8월 20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이며 활동지역은 경기도전 지역이다.

자격 요건은 의료인의 범주에 해당되는 의료전문자격증 소지자 들이며 의사, 한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역학조사관, 응급구조사, 방사선과 등이 해당된다.

이들은 도내 선별진료소 현장인력 지원 등을 맡게 되며, 중대본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파견된 의료인력의 지원·운영지침’ 5판에 의거 활동수당을 지급받는다.

구체적인 활동장소는 ▲감염병 전담병원(교대근무) : 6개소 ※ 코로나 병동: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파주병원/이천병원/안성병원/포천병원, 성남시의료원)▲생활치료센터(교대근무) : 3개소: 안산시, 이천시, 성남시(변동가능)▲선별진료소(상시 또는 교대근무) : 31개 시·군이다.

의사/한의사/임상병리사/역학조사관/응급구조사/방사선사 등 접수는 모바일 사이트 http://naver.me/xPtKCrpp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간호사/간호조무사 접수는 http://naver.me/FyNItSiD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