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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사회약료서비스 제도화에 총력
약사 직능 확대. 사회적 역할에 약사 재조명 될 것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하는 박영달 후보가 사회약료서비스의 제도적 정착에 약사사회가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달 후보는 “이 같은 필요성 때문에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지원조례를 제정 한 바 있고 사업의 필요성과 용어 정의 등 그 기초를 확립해 놓았다.
사회약료서비스는 사회적으로 의약품 돌봄과 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약물문제를 파악해 약력관리와 복약지도 등 건강증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사서비스를 의미하며, 상기 조례제정은 이를 제도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상징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는게 박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약국 안에서 이루어지는 약료서비스가 복약지도라면, 약국 밖 약료서비스 즉, 방문약료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등은 사회약료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며, 사회약료서비스가 정착되고 확대되면 국민을 위한 사회돌봄 안전망에서 새로운 약사의 역할이 재조명 될 것이고 여기에 더해 넘쳐나는 약사의 새로운 일거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 후보는 "아쉬운 점은 만성질환자의 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아직까지 약물관리의 중요한 자원인 약사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정부정책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역시 의약품 중복투약과 같은 고도화된 서비스가 없다는 것이 문제" 라고 지적하고,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영달 후보는 “미래는 무엇일까? 미래는 땅 위의 길과 같다고 생각한다. 원래 땅에 길은 없었지만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처럼, 미래 약사직능의 길 역시, 우리 약사가 함께 만들어 가면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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