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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약사회 체계적인 세부 계획 없이 예산 편성

jean pierre 2021. 11. 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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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약사회 체계적인 세부 계획 없이 예산 편성

 

"김대업 집행부 3년동안 예산규모만 31% 증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대업 집행부 3년간 예산규모 31% 증가와 관련, 예산이 75억여원 시대에 접어 들었다고 밝히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회무 집행이 가능하고 회무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회계를 들여다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발생하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예산규모가 적절치 않았거나 사업비 집행이 저조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히고,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1월부터 각종 행사들이 없어지고, 많은 사업들도 대폭 줄어든 현실을 감안하면 대약의 예산운용은 실패작이라는 지적이다.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면 규모의 적절성을 파악하여 익년도 회비를 결정하는데 적극 반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예산편성 없이 회비를 올리거나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이제는 예산의 규모나 회원들의 관심도를 감안하여 예산,회계에 대하여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면서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회계업무가 정착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최 후보측에 따르면 약사회는 2019회계년도 세입예산액 대비 2021회계년도 세입예산액은 31% 증가했다.

 2020회계년도에는 9900원 의 감액요인이 발생했는데도 오히려 2만원증액을 결정했고 2021회계년도에는 27500원의 감액요인 이 발생했는데도 회비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예산의 99.9%가 회원들의 회비에 의존하는 대약의 예산운용에서는 결산최종금액에서 발생하는 순세계잉여금이 익년도 예산의 회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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