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약사위 아프리카 주민 위한 의약품 전달

경기 여약사위 아프리카 주민 위한 의약품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 이사 이애형)가 지난 10월 27일 천주교 수원교구청을 방문하여 해외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천주교 수원교구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주민들을 위해 선교활동 과 구호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11월중 아프리카 남수단을 방문 구호활동을 전개하는데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구호활동에 필요한 의약품(구충제, 연고제, 우황청심환 등)을 마련하여 이날 교구청을 방문, 전달하였다.

 

수원교구청 이근덕 신부는 의료혜택은커녕 끼니 채우기도 힘든 환경속에서 경기도약사회가 지원해 준 의약품은 현지 남수단에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혜련 부회장은 해외 구호봉사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내 소외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