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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연수및 작은 음악회 성료 | ||||||||||||
발전적 변화 다짐..불우이웃성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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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는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2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 교육과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신고를 필한 개설 및 근무약사 회원 900여명과 경북도지사, 지역구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서 한형국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약사로써의 기본적 책무를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발전적인 변화와 노력을 통하여 우리의 파이를 보다 크게 성장시키고 희망적인 약국의 미래와 신뢰받는 약사직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범도민 가정회복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 학교폭력이 단지 학교 내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고 우리 약사회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신혜경 여약사회장의 소개에 이어 양혜경 팀장의 사회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 소속 음악가들의 공연으로 제이슨리의 색소폰연주로 음악회의 문을 열어 하이바이톤의 최재웅, 피아노 양혜경, 재즈싱어 권미애, 팝싱어 임규진의 무대로 희망과 나눔의 자선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약사회는 작은음악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경북장애인지체장애인협회 장재권 회장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연수에서는 ▲약국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해 위드팜 이정아 팀장의 강의가 있었으며 처방조제상이와 관련한 고원규 대약 보험이사의 설명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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