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약사법 개정안 조속한 국회통과" 촉구 | ||||||||||||||||||||||||||||||||||||||||||||||||||||||||||||||||||||||||
당번약국 부실 여전..국민 선택권 보장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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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수퍼판매를 강력하게 요구해 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최근 약사법 개정이 국회에서 제동이 걸릴가능성이 커지자 성명을 통해 조속한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4일 발표한 성명에서 " 당번약국제의 참여 저조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비약 복약지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아울러 "전체 당번약국의 93%가 복약지도나 아무런 설명 없이 약을 판매했고 일부 설명을 한 곳은 전국적으로 7%에 불과했다"며 "간단한 약조차 안전성과 전문성을 이유로 약국 판매를 고집하는 약사회의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의 이런 주장에 대해 일선 약사들은 "경실련은 약사의 복약지도 부재, 가운미착용, 당번약국운영 부실등을 이유로 약을 슈퍼에서 팔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 것이 문제가 된다면 약사들이 그런 행위를 잘 할 수 있도록 채찍질하고 질타 해야지 그런 이유로 약을 수퍼에서도 팔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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