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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도협, 회원 결속강화로 중앙회 협조 |
36차정총, 1회원 1업체 회원확보 운동 전개 |
경인도협 36차 정기총회가 1월21일 저녁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고 회원사들이 더욱 단합을 강화해 중앙회가 힘을 발휘해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이은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성이 있어야 임금이 있는 것이므로 중앙회가 힘을 가질 수 있는 바탕은 일선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므로 협조만이 모두가 살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지난해 쥴릭 문제를 비롯한 제약사 마진문제등 어려운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에서 회원사들이 해야할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하고 "1회원 1업체 회원확보 운동을 벌여 거듭나는 경인도협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이어 이한우 중앙회장은 "유통일원화 유지는 중앙회의 금년 숙원사업이므로 폐지및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사들이 제약회사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을 적극 설득해 유통일원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제약계가 이에 동의를 하고 인정해야지만 유통일원화는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세계도매연맹 총회는 인근국가인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1백여명 가량 참석하기로 약속했으며 3-4백여명이 참석해야 개최국으로서의 자존심이 서므로 회원들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도매업계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업권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한우 회장은 또 "도매업계의 단합만이 도매업계가 살 수 있다는 사실은 만고의 진리라며 어디서건 힘이 없으면 약자일 수 밖에 없으므로 모두가 단합해 중앙회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원 58명 참석 22명,위임10명으로 성원된 회의에서 경인도협은 사업실적및 결산 안 5700여만원과 새해 사업계획및 예산안 95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도협중앙회장, 백승선 자문위원, 현소일 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1-21 오후 8: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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