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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회비차등화 초도이사회 재논의 |
의견분분..중앙회 결정이후 최종 결정키로 |
서울도협이 연회비 차등화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한 끝에 초도이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연회비 차등화와 관련 문종태 자문위원은 200억 이하 매출업체는 100만원 ,200억-500억 규모업체는 150만원, 500-1천억 규모 업체는 200만원,1000-2000억 사이 업체는 250만원, 2천억원 이상업체는 300만원으로 하는 것이 적합해 보인다는 의견을 냈다. 임완호 풍전약품 대표는 “기본 안에는 동의하지만 중앙회의 의결에 앞서 산하 지부가 연회비를 결정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으므로 초도이사회에서 새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회비를 많이 내는 업체에 대해 별도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진문 신성약품 대표도 “지부의 회비제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므로 모두가 함께 짐을 짊어져야 회원간 단합도 잘 이뤄질 것”이라며 “회원 인준 기준과 회비문제는 통일되고 합리화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경환 영등포약품 대표는 “회장 재직시 재정자립도를 높이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으며 신규회원들을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방안도 재정자립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창종 명성약품 대표는 “도매업체는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힘든 상황인데 지부에서 중앙회보다 먼저 이를 결정하는 것은 적합해 보이지 않으므로 금년 한해 힘들더라도 유예를 해서 금년 중앙회 결정을 보고 내년에 다시 논의해 결정하는게 타당해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1-20 오후 6: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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