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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12일 뇌졸중 시민 강좌

jean pierre 2011. 10.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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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12일 뇌졸중 시민 강좌
오후 3시..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2011년 10월 05일 (수) 16:04: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세계뇌졸중의 날을 맞이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동7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시민건강강좌를 실시 한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세계 뇌졸중의 날(매년 10월29일)을 맞아 11월 말까지 전국 73개 병원에서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를 실시하게 된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뇌졸중 갑자기 5 캠페인'은 뇌졸중의 주요 5개 위험증상의 사전 숙지와 기민한 초기 대응을 통해, 뇌졸중 발병 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증세를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국내 사망원인의 통계적 1위는 단연 각종 암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단일질환으로는 단연 1위를 차지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고신대복음병원 유봉구 교수는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밝혔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한다. (문의:고신대복음병원 신경과, 99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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