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대의원에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 호소 | ||||
46차정총, 함삼균 회장 전문카운터 강력단속 의지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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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전남약사회는 대약의 복지부와의 협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반대해 달라는 표시다. 고양시약사회는 19일 동국대병원 강당서 열린 46차 정총에서 ‘호소문’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키워드인 DUR과 약대 6년제를 뒤로 한 채 생존을 안건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참혹한 현실 앞에 서있다. 특히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도 채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사항전해도 모자랄 판에 대약은 퍼주기 식의 정책을 펴고 있고 우리는 이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시약은 ‘자칫 순간적 판단착오로 약국은 슈퍼와 경쟁하고 병원 조제실로 몰락하고, 약사직능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이번 개정안은 협상 자체가 약사법 위반이다. 따라서 약의 위해성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하는 사명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임총은 안건으로 상정될 사안이 아닌 일반 약 약국외 판매 찬반을 논하는 총회라는 점에서 약사회 내부에서 논하는 자체가 문제이므로 협상은 무효로 하고 이번 총회가 아닌 총선에서, 또는 대선에서 약사의 표심과 국민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대의원들의 현명한 판단과 함께 대약은 모든 협상을 중단하고 휴일심야 공공의료제도와 공공약국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함삼균 회장(우측)은 “지난한 해 어려운 현실에서 힘을 모아준
◆ 고양시약사회장 표창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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