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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통한 소외 어린이 기부 캠페인

jean pierre 2013. 7.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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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통한 소외 어린이 기부 캠페인

 

 

CF모델 수지테마및 스티커 사용 다음 마이피플과 연계 진행

 

광동제약이 비타500 모델인 가수 및 연기자 수지와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동측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유무선 연동 메신저 마이피플(http://blog.daum.net/my.people/160)에서 서비스되는 수지 테마 및 스티커를 무료로 사용하면 횟수에 따라 광동제약과 다음 측이 자동으로 기부금을 적립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수지가 비타500’을 든 채 웃거나 화를 내는 등의 사진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지 스티커를 11회 사용할 때마다 100원씩 기부되며 수지 테마를 적용하면 1000원이 기부된다.

 

기부는 731일까지로, 서비스 시작 후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테마를 다운받았고 스티커 사용 횟수도 40만회를 넘겼을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약 47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다음 희망 해의 착한 비타500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기부금은 백혈병이 재발해서 초등학교를 못 가는 재형이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프로야구 꿈을 꾸고 있는 수혁이, 새아빠의 성폭력으로 안전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수진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의 건강, , 안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친구나 동료, 가족들과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수지 스티커를 무료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 호응이 높은 것 같다""착한드링크로 알려진 비타500과 수지의 착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과 함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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