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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2세 체제 구축위한 지분확보 나설 듯
최성원 사장, 광동생활건강 통해 추가확보 가능성 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2세 체제가 준비가 덜 된 광동측이 광동생활 건강을 통해 2세 체제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 최수부 회장의 아들인 최성원 사장이 안정적인 2세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지분 확보를 광동생활건강을 통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현재 광동제약 지분구조는 최회장이 6.81%, 최사장은 5.07%, 광동생활건강은 2.29%등 17.73%가량이어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갖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구조다.
따라서 경영권 분쟁 발생 소지를 없애기 위해 안정적 지분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최 사장이 80%지분을 가진 개인 회사인 광동생활건강을 활용해 지분확보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광동생활건강이 2004년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려 2.29% 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향후 지분을 더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는게 투자업계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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