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20년엔 우리도 매출 1조원 달성

광동제약, 2020년엔 우리도 매출 1조원 달성

 

신년워크샵, 트리플1 달성위한 비전 선포

 

 

광동제약이 2020년 매출 1조를 목표로 정했다.

 

광동은 3,4일 양일간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연수원서 열린 신년워크샵에서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시무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광동은 ‘2014년 목표를 2020년 Triple(트리플)1 달성을 위해,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Triple(트리플)1은 2020년 기업가치 1조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고,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 되자는 목표다.

 

최성원 대표는 “올해는 조직의 각 부문이 50년 반환점을 지나 100년의 고지를 향해 다시 달려야 하는 원년인 만큼 미래 비전과 사업전략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기본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방지식 · 노하우 ▲기능성 소재 리더십 ▲브랜드 가치의 3대 핵심역량과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인재제일의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