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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SK, 합작 제약사 설립
갈바니생체전자공학..8천억원 규모 투입 연구
구글이 GSK와 손잡고 제약업계에 본격 진출한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영국 gsk측과 제휴해 제약산업에 진출한다고 외신은 1일 전했다. 에릭 슈밋 알파벳 회장은 주주 연례 회의에서 제약업종을 중요 분야로 지목한 바 있다.
알파벳의 생명과학분야 자회사인 '베릴리 생명과학'은 1일(현지시간)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합작해 '갈바니 생체전자공학'(Galvani Bioelectronics)을 설립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7년 동안 갈바니에 총 5억4천만 파운드(약 7천925억원)를 투자받아, 천식, 관절염, 당뇨등 만성질환 치료법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본사는 영국 하트퍼드셔 스테버니지 GSK 연구센터에 두며, 두 번째 연구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베릴리 시설에 둔다.
갈바니는 생체전자공학을 활용해 천식, 관절염,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법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지분은 GSK가 55%, 갈바니가 45%를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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