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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순천 화포해변

jean pierre 2012. 3. 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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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해변의 일출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위    치 :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2012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우리들의 계획과 각오도 새로워진다.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함께하기 위한 여행으로 해돋이만큼 좋은 주제도 없을 터. 우리는 창연히 빛나는 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모양새로 힘차게 새해를 시작할까’, ‘어느 호젓한 길을 소중한 이와 함께 걸을 수는 없을까’ 하는 것들을.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계 초침을 따라 분주하게 지내온 터일까. 우리는 겨울 여행, 해돋이 여행에 모종의 환상을 품는다.

해돋이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동해다. 하지만 남도의 끝자락 전남 순천은 장엄한 해돋이와 황홀한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해돋이 여행지로 순천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순천에 대해 잘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순천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 마음에 담아둬야 할 것은 고 정채봉 작가가 1999년 11월 발표한 ‘눈을 감고 보는 길’의 한 구절이면 된다.

“바다가 아스라이 여인의 인조비단 치맛자락처럼 펼쳐져 있는 순천만에 가보세요. 갈대가 훌쩍 키를 넘고 있으니까요. 순천만, 송광사와 선암사, 낙안읍성, 주암호... 순수한 동심이 있는 우리 고향 순천길이 그대의 발길에 위안을 주리라 믿습니다. 그대의 발길에 위안을 주리라 믿습니다. 부디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아름다운 풍광 두르소서.”

화포해변 일출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별량면 학산리 화포해변으로 가야한다. ‘ㄷ’자로 생긴 순천만의 아랫부분에 위치해서 바닷가에서 멋진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장소다. 사실 순천만은 순천시를 중심으로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여자만의 일부다. 호수 같은 만으로 광활한 갯벌과 구불구불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이 산과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지다.

화포해변의 해돋이는 동해의 정동진, 추암, 간절곶 등과는 다르다. 동해의 해돋이는 어둠 속에서 황금빛을 쏘아내며 바다 위로 불쑥 솟아오른다. 반면 화포해변의 해돋이는 두 단계를 거치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먼저 사위가 칠흑처럼 어둔 새벽 바다 건너 산자락이 붉게 물든다. 그에 따라 물이 빠져나간 갯벌도 붉은 빛을 띤다. 이내 해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지만 해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다.

세상은 환해지고 더 이상 해돋이를 기대하지 않게 될 즈음 해는 산 정상에서 고개를 내민다. 이즈음 시계는 오전 8시를 훌쩍 넘어선다. 해가 늦게 뜨는 만큼 다른 곳보다 천천히 준비해서 길을 나서도 된다. 해돋이의 장관이 끝나고 나면 학산해안길을 따라 가며 겨울 바다의 진경을 품에 안아도 좋다.

화포해변 일출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순천을 여행하면서 신경을 써야 할 것 중 하나는 해넘이 시간에 맞춰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용산전망대에 올라야한다는 점이다. 공원의 면적이 17만 평이나 되어 시간에 쫓기면 우리나라 제일의 갈대밭과 해넘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기 십상이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가면 제일 먼저 들러야 할 곳이 순천문학관이다. 순천문학관은 공원 구역 내에 위치해 있지 않다. 그러나 별도의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공원 주차장에서 20여 분을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공원 안에서 갈대열차를 타고 가는 게 편리하다. 문화유산해설사의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좋다.

순천문학관은 순천 출신의 동화작가 고 정채봉과 소설가 고 김승옥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소박해 보이는 초가는 각각 정채봉관, 김승옥관으로 꾸며졌다.

정채봉관에는 작가가 생전에 사용했던 물품과 작품, 암자로 흘러온 고아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오세암’에 대한 설명이 세세히 적혀있다. 김승옥관에서는 작가가 유년기를 보냈던 순천의 공간을 재구성해 탄생시킨 ‘무진기행’을 만나게 된다. 작가는 ‘무진기행’에서 순천과 순천만 연안 대대포 앞 바다와 갯벌에서의 체험을 창작의 모티브로 삼았다. 

순천만문학관 정채봉관, 순천만문학관 김승옥관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순천문학관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순천만 탐험에 나선다. 넓디넓은 갈대밭이 펼쳐진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 습지 중 하나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기도 했다. 나무 데크가 놓인 갈대밭을 헤집고 다니며 갈대밭의 정취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갈대밭을 휘감아 도는 데크의 길이는 0.8km. 누구라도 한 바퀴 돌아보기에 좋다. 천천히 걷다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소리가 귓가를 맴돈다. 스산한 느낌보다는 자연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듯하다.

걷기가 부담스럽다면 배를 타고 갈대숲을 돌아봐도 좋다. 대대포구에서 출발해 물길을 따라 와온해변까지 다녀오는 30분 코스다. 배를 타고 지나다보면 후드득 물을 차고 날갯짓을 하는 새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흑두루미, 저어새, 검은머리 갈매기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2백여 종의 조류가 순천만 갈대밭에 둥지를 틀고 산다.

순천만 갈대밭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낮이 지나고 저녁이 되면서 순천만은 빛나기 시작한다. 노을의 장관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붉게 떨어지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은 용산전망대. 천천히 걸어서 30분이면 닿는 야트막한 산이라 아이들도 엄마 손을 잡고 올라간다. 저녁 무렵 썰물 때면 40km 해안선을 따라 거대한 개펄이 펼쳐진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의 S자 물길을 따라 배가 천천히 미끄러져 나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철새가 어지러이 날고 해는 물길 너머로 뚝 떨어진다. 시커먼 갯벌은 붉게 물든다.

용산전망대에서 본 순천만 해넘이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순천만의 정취를 모두 누린 뒤에는 드라마 속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순천드라마촬영장으로 향한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등의 드라마와 ‘마파도2’, ‘님은 먼곳에’ 등의 영화를 촬영한 세트장이다.

촬영장은 크게 순천읍, 서울 변두리, 서울 달동네 세트장으로 나뉜다. 순천읍 세트장에서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도 초 소도시 읍내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번화한 순천시를 만날 수 있다. 재미난 곳은 달동네 세트장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1960년대 중반의 서울 변두리 달동네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드라마촬영장 순천읍 세트장, 달동네 세트장 <사진촬영 : 여행작가 오주환>

<당일여행코스>
화포해변→순천드라마촬영장→순천문학관→순천만자연생태공원

<1박2일 여행코스>
첫째날
화포해변→순천드라마촬영장→순천왜성→순천문학관→순천만자연생태공원
둘째날
낙안읍성→선암사→송광사→고인돌공원

<여행정보>
-관련 웹사이트
순천시청 문화관광 tour.suncheon.go.kr/home/tour
순천만자연생태공원 www.suncheonbay.go.kr
순천드라마촬영장 scdrama.sc.go.kr

-문의전화
순천시청 관광진흥과 061)749-3328
순천드라마촬영장 061)749-4003
순천만자연생태공원 061)749-4007
순천만생태체험선 061)749-4059
순천문학관 061)741-9789

-대중교통

버스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순천종합버스터미널 약 3시간 45분 소요. 30~40분 간격
순천종합버스터미널-화포해변 81번 버스. 약 50분 소요
순천종합버스터미널-순천만자연생태공원 67번 버스. 약 40분 소요

자가운전
남해고속도로→순천 IC→2번 국도(벌교방향)→화포해변

-숙박정보
에코그라드호텔 순천시 조례동, 061)811-0000
순천만풍경 순천시 대대동, 010)4299-2289
순천만황토한옥샘터 순천시 대대동, 061)722-8958
순천만1박2일&갈대이야기펜션 순천시 대룡동, 061)746-5400

-식당정보
무진 순천시 대대동, 꼬막정식, 061)722-0505
대대선창집 순천시 대대동, 짱뚱어탕, 061)741-3157
순천만가든 순천시 대대동, 짱뚱어탕, 061)741-4489
순천만갈대회관 순천시 교량동, 장어, 061)742-4026

-주변 볼거리
순천왜성, 방원공룡박물관, 와온해변,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고인돌공원

※ 글·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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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남 순천시 안풍동 1176번지 등

순천만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S자 물길 <사진제공: 순천시청>

광대한 시간이 빚어낸 자연풍광 앞에서 여행자의 호흡도 길고 깊어진다. 누가 부러 씨를 뿌린 것도 아니다. 수천 년에 걸쳐 강물과 바닷물이 오가며 풍요로운 갯벌을 만들고 그 갯벌에 뿌리를 내린 갈대들이 스스로 품을 넓혀 200만평에 달하는 군락을 이룬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갈대군락이자 세계5대 연안습지로 꼽히는 순천만 갈대습지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 순천만 바다로 흘러드는 3km의 물길을 따라 형성된 갈대들의 천국이다.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를 비롯해 재두루미, 노란부리저어새 등 140 여종의 철새들이 몸을 쉬어가고 다양한 갯벌 생물들과 습지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진 생명의 보고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41호로 지정되어 있고 국제적인 습지보호조약인 람사르조약에 등록될 정도로 세계적 관심과 명성을 함께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순천만을 오가는 배들이 정박했던 대대포구를 중심으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입구의 자연생태관에서는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순천만을 찾는 철새들의 모습과 갯벌의 생태, 습지식물들을 알아볼 수 있어 갈대밭으로 가기 전 꼭 들러야 할 곳이다.

대대포구에서 무진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갈대밭 탐방이 시작된다.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나무데크는 남녀가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백년해로 한다고 소문난 코스.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 사이를 걷는 동안 나룻배와 초가지붕을 얹은 정자 등 낭만적인 정취를 더하는 구조물들이 여행자를 맞아준다. 물이 빠진 간조 때는 갈대밭 아래로 드러난 갯벌에 달랑게들이 분주히 오가는 모습도 보인다.

(좌) 갈대밭탐방로 백년해로길 (우)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탐방로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드넓은 갈대밭을 한눈에 보기 위해서는 용산전망대를 올라야 한다. 갈대밭 탐방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약 1km만 더 걸으면 전망대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대숲이 어우러진 용산은 용이 하늘로 오르다 순천만 풍광에 반해 머물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야트막한 산이다. 전망대에는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순천만의 S자 물길과 낙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일몰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막 몸집을 키우기 시작한 동글동글한 갈대군락들과 붉은 칠면초 군락 사이를 미끄러지듯 뻗어가는 S자 물길에 초점이 맞춰진다. 굽이치는 물길 위로 번지는 낙조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좌)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전경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우) 생태체험선 <사진제공: 순천시청>

야생의 갈대군락과 순천만의 속살을 보고 싶다면 생태체험선을 타보자. 순천만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S자 물길을 따라 순천만 앞바다까지 나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약 35분이 소요된다. 갈대밭을 돌아보는 또 다른 방법은 갈대열차를 타는 것. 갈대밭과 습지공원 사이로 난 뚝방길을 시원하게 달리며 갈대밭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올 수 있다.

(좌) 갈대열차 <사진제공: 순천시청> (우) 김승옥관 내부전경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순천만의 자연 경관은 많은 예술가들의 창작혼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순천만의 안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단편소설 <무진기행>은 한국 현대 문학사에 큰 의미를 남긴 작품으로 작가 김승옥이 대대포구에 머물며 얻은 영감의 기록이다. 아름다운 동화 <오세암>의 작가 정채봉의 고향도 순천만의 바닷가 마을이다. 이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기리는 순천만문학관이 대대포구 위쪽에 만들어져 있어 순천만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갖게 한다. 갈대열차를 타면 좀 더 수월하게 둘러 볼 수 있다.

(좌) 정채봉관 내부전경 (우) 순천드라마세트장의 달동네 풍경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최근에는 반원 형태로 굽어진 순천만의 바다 풍광을 두 발로 걸으며 느낄 수 있는 걷기코스가 만들어졌다.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걷는 남도3백리길은 모두 11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제 1코스인 순천만갈대길이 바로 그것이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룡면의 와온마을에서 출발해 용산전망대를 지나 갈대밭 탐방로를 걷는 코스다. 뚝방길을 따라 계속 걸어 화포해안에 이르는 동안 바다와 갈대, 그리고 작은 포구마을을 만나며 약 16km를 걷게 된다. 

순천시내에 자리잡은 순천드라마세트장은 사랑과 야망, 에덴의동쪽 등의 TV드라마를 촬영한 야외세트장이다. 서울의 도심 풍경을 엿볼 수 있는 거리를 지나 7,80년대 서울의 달동네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세트장을 돌아보는 추억여행의 시간이다. 순천역 앞에서 운행하는 씨티투어버스는 순천만과 드라마세트장을 비롯해 낙안읍성과 송광사, 선암사까지 둘러 볼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하루에 단 한 차례, 아침 9시 50분경에 출발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좌) 순천드라마세트장의 거리 풍경 (우) 낙안읍성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조선시대에서 시간이 멈춘 듯 누런 초가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낙안민속마을은 마한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해 현재까지도 100여 가구가 우리 고유의 주거양식을 그대로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인위적인 민속마을이나 양반 가옥으로 이루어진 마을과는 달리 일반 서민들의 주거 양식을 유지하고 있는 이 마을은 토속적인 멋과 정취를 느끼게 한다. 마을을 품고 있는 1.4km에 이르는 성곽 위를 걸으며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앉은 초가지붕을 감상하는 것도 여행 포인트. 초가지붕 아래 툇마루에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는 민박체험도 할 수 있다. 

(좌) 송광사 우화각 (우) 선암사 승선교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조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송광사와 선암사도 순천만여행에서 함께 둘러 봐야할 천년고찰이다. 송광사는 불보, 법보, 승보로 일컬어지는 우리나라의 삼보사찰 중 16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50여 개의 크고 작은 전각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국보와 보물, 지정문화재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대사찰이다. 본전 위쪽으로 오르면 2010년 입적한 법정스님이 머물던 불일암이 있다. 선암사는 깊고 시원한 물소리를 따라 오르는 계곡길과 300년 넘는 세월을 견뎌낸 승선교로 유명한 사찰이다. 2011년 현재 강선루가 복원공사 중이어서 아쉽지만 초록의 계곡을 이어주는 아치형의 승선교는 그 아름다움이 여전하다.

(좌) 고인돌공원 전경 (우) 주암호 <사진촬영: 여행작가 박성원>

순천의 상수원인 주암호가 만들어지면서 수몰지역에서 발굴된 구석기시대와 선사시대의 유적을 전시해 놓은 고인돌공원을 둘러본 후 한적한 주암호반 드라이브를 즐기며 돌아온다면 백점 만점의 여행이 되겠다. 

<당일 여행코스>
순천드라마세트장-순천만-낙안읍성
 
<1박2일 여행코스>
첫째날 : 순천드라마세트장-순천만-낙안읍성 숙박
둘째날 : 낙안읍성-선암사-송광사-고인돌공원-주암호 드라이브-귀가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서순천 I.C-순천시청방향-순천만이정표 보고 좌회전-보성, 벌교 방향 21번 국도-순천만 이정표 보고 좌회전 

<관련 홈페이지>
순천시청 관광순천 홈페이지 http://tour.suncheon.go.kr
순천만자연생태공원 www.suncheonbay.go.kr
순천 드라마세트장 http://scdrama.sc.go.kr/
낙안읍성 www.nagan.or.kr

<문의전화>
순천역관광안내소 061)749-3107
순천시청 관광진흥과 061)749-3328
순천만자연생태공원 061)749-4007
순천만 생태체험선 선착장 061)749-4059
순천드라마세트장 061)749-4003

<숙박정보>
갈대이야기 061)741-4546
순천만펜션 061)742-9941
흑두루미펜션 061)722-1510
은행나무집 061)754-3032
 
<식당정보>
갈대촌 꼬막정식, 짱뚱어탕 061)746-1700
도원경 꼬막정식, 짱뚱어탕 061)744-5566
흥덕식당 백반 061)744-9208
 
<축제및 행사정보>
순천만갈대축제 매년 10월 중순경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 매년 5월경 

<주변 볼거리>
순천왜성, 죽도봉공원, 상사댐, 방원공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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