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국내 개발 표적항암 신약 글로벌 진출 지원

jean pierre 2022. 4.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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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표적항암 신약 글로벌 진출 지원

 

임상2상 진행 위한 대량 생산방법 기술이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표적항암신약 대량 생산 방법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기업 이전했다.

 

 

CMG제약과 한독은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을 싱가폴 바이오 회사인 AUM 바이오사이언스사에 기술이전 하였고, 해당 신약에 대한 생산 방법을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원료생산팀이 맡아서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개발된 표적항암신약은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대량 생산법 노하우 이전을 통해 약물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저해 표적항암제를 초기 개발 단계부터 CMG제약 그리고 한독과 함께 협력해 왔으며, 해당 물의 생산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 왔다.

 

 

해당 기술을 싱가폴 AUM 바이오사이언스사에 기술이전 하게 됨과 동시에 글로벌 임상 2 수행을 위한 대량생산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Pan-TRK 저해 표적항암제 대량생산 기술로서 기존 방법에 비해 3  많이 생산할  있어 제조비용을 크게 절감  있는 기술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원료의약품의 공정 개발부터 제제연구, 의약품 생산, 품질시험, 기준  시험방법 설정, 안정성 시험,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신약후보물질의 대량화 기술의 성공은 임상시험 진행 속도를 높일  있어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으로 자연스레 연결된다. 케이메디허브 기술이 해당 약물의 글로벌 임상 2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기업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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