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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산업육성펀드, 인터베스트 선정
1천억원 규모 운용 맡아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운용사로 인터베스트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제약펀드 운용사 공모에 지원한 4개사 가운데 제약 분야 투자 전문성과 운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인터베스트(대표 이태용ㆍ우충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터베스트는 바이오ㆍ제약 분야에 투자 경력을 보유한 운용사로 총 3220억원의 운용자산과 인터베스트바이오투자조합, 인터베스트신성장투자조합 등 4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펀드 규모는 1천억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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