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약사회장 "전문직능 강화와 사회기여에 매진하는 한 해 되길"

 

 

김구 약사회장 "전문직능 강화와 사회기여에 매진하는 한 해 되길"

"새 정부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약사회 의견 반영 노력" 당부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2013년 계미년 신년사를 통해 약사직능 확립과 사회기여에 더욱 매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 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은 새 정부의 의해 보건의료 분야 제도와 정책 변화가 예상되며, 공약을 중심으로 제도와 정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약사회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사회 참여와 기여를 통해 위상을 인정받는 전문직능을 위해 보다 능동적인 자세를 통해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참여와 실천을 통해 일궈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전제조건은 약사로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 노력을 통해 약사만이 할 수 있는, 그리고 약사가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더 많은 고민과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 존경받는 전문가로 거듭나고, 상회신뢰를 통한 결속과 더불어 사회지도자로서 거듭나는 전문가를 위해 자기 계발 노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구 회장은 “새로 들어서는 집행부의 건승을 기원하며 소통과 약사회 발전을 도모해 발전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