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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한약사의 약권침탈 어떤 경우에도 허용 안돼

jean pierre 2015. 11.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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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한약사의 약권침탈 어떤 경우에도 허용 안돼

 

한약사총연합 일반약 취급관련 주장에 입장 밝혀

 

6일 전국한약사총연합의 일반약 취급과 관련한 주장과 관련 김범석 경기도약 예비후보가 입장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약사회가 원칙대로 대응하지 않고 쉬쉬하고 있어 한약사들이 마음먹고 약권침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약사법 개정문제는 법개정대로 추진하고, 한약사들의 약사법 기본 원칙에 어긋난 불법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범석 예비후보는 또 한약사문제는 처벌규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처벌의지가 없는 것이며, 약사법 입법취지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복지부가 복지부동으로 방치하여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약사회가 현 상황을 원칙대로 대응하지 않고 쉬쉬한다면 상대단체의 불법 주장이 고착되어 일반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법개정 문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일선 지역약사회(분회)가 복지부를 상대하고 식약처를 쫓아다니는 것은 물론, 언론광고까지 하며 회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실정인데, 상급약사회가 어떻게 구경꾼처럼 관망만하고 있는 것이냐“2년여 동안 한약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가운데 가장 힘든 것은 상대단체 주장이 아니라, 적극적인 사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상급약사회를 설득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개탄했다.

 

김범석 예비후보는 끝으로 한약사문제는 현재의 회원 뿐만아니라 모든 후배약사들의 삶의 터전이 짓밟히는 명백한 약권침탈 상황으로, 회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극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관심이 절실한 실정이이라고 말하고 본인은 앞으로도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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